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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 발언 정리?


국대떡볶이 발언 뭐길래?

국내 분식 프렌차이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던 국대떡볶이의 ceo 김상현 대표가 문 대통령과 조 장관을 공개 비판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상현 대표는 자유한국당 황 대표가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을 진행한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 황대표의 삭발을 힐난했고 문재인이 황 대표의 삭발을 말렸다 며 결론은 문재인은 북조선 편이고 황 대표님 잘 하셨다"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대떡볶이 대표는 "대통령이 나라의 정체성을 바꾸려 한다"며 "내년 총선 4월까지 더 싸울 기회조차 없을 수도 있다 우리에게 시간이 많이 없다. 한 사람이라도 더 전하자"고 하며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안위를 위해 산다면 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국대떡볶이 대표는 "제 아내는 영국 시민권자고 언제든 이 나라를 나가 살 수 있다. 저와 제 가정은 내 나라, 내 땅에서 싸우다 죽을것이다. 한분이라도 함께해 달라"며 글을 올렸는데요 




국대떡볶이 대표의 발언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는 국대떡볶이에 대한 불매운동과 지지운동이 각각 벌어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우성향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이하 일베 회원들은 그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지지 의사를 내비췄고 일각에서는 국대떡볶이를 일베떡볶이라 칭하며 그들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연이은 국대떡볶이 김대표의 발언에 극우 성향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그를 지지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국대떡볶이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어 팽팽한 접전을 예상하게 합니다.

아침부터 국대떡볶이 사진모으느라 고생하고있는데요 배고파서 속이 쓰리네요 ;; 국대떡볶이는 현재 전국에 64개 지점을 두고 있는 떡볶이 전문 분식점 프랜차이즈점으로 2019년 9월 현재 김상현씨가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떡볶이 라는뜻으로 국대떡볶이라 지었고 상점 입구에는 태극기를 걸어놓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보수층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뭐 비슷하네요 태극기를 걸어놓고 시위한다던가 보수층 지지하는 사람들이 시위때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태극기 가지고 나오고 그러니깐요 ;;


궁서체풍의 브랜드 간판에 학교 책상을 본딴 자리가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국대떡볶이 직원들이 떡볶이의 맵고 화끈한 맛을 상징하는 빨간색 옷을입고 근무를 한다는 특이점도 있는데요 매장 안팎의 벽면에는 붓글씨를 본딴 듯한 서체로 국대떡볶이 라고 새겨진 현판도 있다고 합니다. 매장 문에는 외부음식 반입 환영 문구가 매장안에는 지나친 과식은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고 하네요 국대떡볶이 인싸되고 싶었구나?



야당 의원들의 릴레이 삭발식에 이어 이번에는 분식 프렌차이즈 점 국대떡볶이 대표 김상현씨가 자신의 sns에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코링크PE는 는 조국의것 이라는 공개비판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대떡볶이 대표자는" 누군가 저에게 이제 그만 사과하고 그만 마무리를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과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국대떡볶이 김상현씨는 조 장관이 코링크PE 를 통해 중국 공산당의 지원을 받았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트리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확인이 안된거라서 문제가 된다면 저를 고소하시라, 대신에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감옥에 가야한다면 기꺼이 가겠다고 적어 소신을 밝혔습니다. 국대떡볶이 CEO글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얼마나 답답했으면 자신 사업까지 내 던지고 저런 공개 발언을 하겠느냐"며 국대떡볶이CEO를 감싸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어차피 우리동네에 없어서 못갔지만 국대떡볶이 생겨도 이젠 안가요~" 등을 선언하며 보이콧 국대떡볶이, 불매운동 등을 벌이자는 비판글도 상당수 눈에 뛰었습니다.

국대떡볶이 사장은 "제 안위를 위해 산다면 이 일을 하지 않았을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제 아내는 영국 시민권자고 언제든 이 나라를 나가 살 수 있다. 내나라 내 땅에서 싸우다 죽을것"이라고 발언에 논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 말의 뜻이 내가 이렇게 사업 내걸고 공개비판해 사업이 망해도 자신은 영국가서 잘먹고 잘 살 수 있다는 뜻인지, 그렇더라도 내 나라를 떠나지않고 여기서 굶어죽든 잘살든 알아서 하겠다는 뜻인지 애매모호한 발언이기때문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대떡볶이 사업이 망할 수 도 있는데 저런 용기 있는 분들이 더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그를 독려하기도 했고 "결국은 한국에서 망해도 아내 시민권자라서 언제든 떠나 살 수 있단말 아니냐며 결국은 자기자랑"이라며 그를 더욱 맹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는 애당 대표최초로 황교한 대표가 삭발을 진행한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 황대표의 삭발을 힐난 했고 문재인이 황대표의 삭발을 말렸다 결론은 문재인은 북조선편" 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국대떡볶이는 국대에프앤비 회사 소속의 분식 프랜차이즈점이며 2010년 09월 설립됐습니다. 서울 강남구 본사에 사무실을 두고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외에도 규동 전문점 '지구당' 대표를 겸하고 있는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여기까지는 그저 대박 음식점 프랜차이즈 대표인걸로만 보일텐데 그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때문에 꽤나 시끄러워 졌습니다. 


국대떡볶이 대표를 둘러싸고 지지운동과 비판운동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지금 여론의 반응이 어떤쪽으로 치우칠 지 보수세력들이 이에 국대떡볶이 지키기에 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여론이 어떤 쪽으로 편을 들어줄지 앞으로의 반응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 사업가의 어그로 끌기는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업 한번 번창해보자고 하는 짓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국대떡볶이 발언 정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대떡볶이 한번도 먹어본적 없지만, 저렇게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물타기 하는건 별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쨌든 지금 검찰의 행동이 정상적이지 않은건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이기때문에 이에 대해서 저런 전국의 프랜차이즈를 가지고있는 기업체가 공개 비판을 한데 대해 별로 좋은 시선을 드리지 못할것 같네요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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