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시티

토트넘 맨시티 경기에서 토트넘이 승리를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건 토트넘에서 손흥민선수가 2골을 넣었다는것이 놀라운일입니다.

우선 이변이 있다면 모두가 맨시티가 이길거라고 예상했지만 토트넘이 맨시티를 꺽었다는것이 이변입니다.

토트넘은 전반4분 스털링의 골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우리나라 선수인 손흥민이 전반7분,10분 멀티골을 넣어서 금방 따라왔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1분 베르나르도 실바의 골을 또 먹혀서 2:2가 되었고 스털링의 21분 멀티골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전에는 더욱 밀려서 토트넘이 바로 아구에로한테 59분에 골을 먹혔으며 73분 요렌테의 골로 4:3이 되었습니다.

1차전에서 토트넘이 한골을 이기고 있어서 이렇게 끝나면 토트넘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맨시티는 계속몰아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골을 2번이나 먹혔지만 var로 오심과 오프사이드로 판정이 되서 아쉽게 패배를 하였다.

다음주 주말에 또 epl 리그에서 토트넘과 맨시티가 한번더 승부룰 보게됩니다.

챔피언스리그는 떨어젔지만 epl 에서는 맨시티가 지게된다면 우승을 리버풀에게 빼앗길수도 있으니 불꽃튀는 접전이 펼처지겠네요.

영국리그 최고팀인 맨시티 인줄 알았지만 그걸 깬 팀이 토트넘일줄은 아무도 예상못했으며 그 중심에 손흥민이 있었다는게 놀랍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1-0승리를 챙겼으며 2차전에서 합계4:4를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서 토트넘이 이겨버리게 되었다.

토트넘은 현재 챔피언스리그 체제로 재편된 이후 4강은 처음진출하는것이며 디펜딩 챔피언인 맨시티를 맞아서 어려울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보란듯이 판을 뒤집었다.

토트넘 손흥민은 초반 동점골과 역전골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으며 토트넘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골을 기록을 갈아치웠다.

원래는 우베키스탄 출신 공격수 막심 샤츠키흐가 가지고있던 아시아 선수최다골을 토트넘 선수인 손흥민이 바꿔버렸다.

토트넘 맨시티전에서 기록을 갈아치운건 전문가들도 예상 못한 시나리오였다.

토트넘도 4강에 처음 진출했으며 맨시티는 이번에도 유럽 제패가 수포로 돌아갔다.

맨시티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앞세워 막판까지 토트넘을 몰아첬으나 1골이 부족해서 맨시티는 패배하였다.

맨시티는 스털링의 전반 4분골로 포문을 열었지만 토트넘의 빠른 역습으로 연달아 5분도 안되서 2골을 먹힌것이 패배의 화근이 되었다.

맨시티는 후반들어서 더욱 거세게 토트넘을 몰아첬지만 토트넘의 휴고 요리스의 선방으로 계속 막히게 되었다.

토트넘 요리스는 후반 5분 후반 9분 맨시티의 맹공을 선방으로 막았으며 후반 14분 아게로가 드디어 토트넘의 골대를 뚫었다.

정말 반전의 반전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벼랑끝에 몰린 토트넘은 후반 28분 코너킥에서 요렌테가 골대를 흔들었따.

요렌테의 손에 공이 살짝 스친것 같았지만 토트넘 맨시티를 맡은 주심은 득점을 인정하였다.

이후 더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후반전 맨시티 스털링의 득점포를 쏘아올리면 또하나의 반전을 만들어 내는듯했으나 토트넘 맨시티 주심의 판정은 오프사이드 였다.

토트넘 맨시티 두팀의 운명이 엇갈리는 순간이었다.

토트넘 맨시티의 악연은 여기서가 끝이 아니다. 2019년 4월20일 토요일날 토트넘과 맨시티가 한판더 붙는다.

epl우승을 앞두고 있는 맨시티이지만 챔피언스 리그도 탈락시켜 버린 토트넘!!

epl의 우승을 또 토트넘이 막을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된다.

맨시티는 정말 2경기 모두 지면 안되는 경기였지만 벌써 한경기를 젔으니 프리미어 리그의 우승컵이라도 들어야지 체면을 지킬수있게 되었다.

57년만에 토트넘이 4강에 진출했는데 그중심에 손흥민 선수가 있다는것이 놀랍다.

한국에서 새벽에 잠을 안자고 봐준 한국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었다고 말을 전하였다.

토트넘의 손흥민선수의 한계는 어디가 끝일까? 솔직히1차전에서 1골넣은것이 이렇게 큰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2차전에서 멀티골..

이제는 정말 손흥민선수가 토트넘의 아들이 되어 버린것 같다.

토트넘 사진

2019/04/17 - [생활정보] - 홍콩 여행 알고가면 좋은것들

간단하고맛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