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의 모든것

요세 또 휴가 시즌이 다가와서 해외여행을 가시는분들이 매우 많다. 그리고 짧고 싸게 갔다온다면 베트남 여행을 빼먹을수가 없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베트남 여행을 할때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둔 포스팅이라고 보면 된다.

베트남 여행은 정말 조심해야하는곳도 알고가면 매우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알고가면 손해는 안볼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베트남여행 간곳은 호치민,하노이 둘다 가봤으며 거기서 얻은 경험담들만 쓰도록 하겠다.

제발 베트남 여행을 간다면 한번씩 만 꼭 읽어주시길바라면서 글을 쓰겠다.

 

 

 

베트남 여행 물건살때 무조건 흥정하자

 

베트남 여행을 간사람들은 알겠지만 짭퉁물건을 많이 판매한다. 그리고 과일과 해산물이 매우 저렴하다는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부르는대로 사다가는 처음온 여행객들은 사기를 당하기 마련이다.

내가 베트남 여행을 갔을때 호치민에 있는 벤탄시장을 갔을때 처음에 한국인이 50만동(한국돈 대략 2만5천원)을 주고 샀다. 그리고 내친구가 샀을때는 깎고 깎아서 10만동에 샀다.

그물건들은 진짜가 아니라 짭퉁이기 때문에 깍으면 깍을수록 무조건 깎을수있다.

과일도 마찬가지이다. 해산물도 모조리 깍을수있다.

나는 가격 흥정을 못해서 하기 싫고 시간이 아깝다 하시는분들은 그냥 원하는 가격에 조금더 낮춰서 말하면 알아서 가격을 깍고 들어갑니다.

예를들어서 베트남인이 50만동을 부르면 나는 20만동에 사고싶으면 대략 15만동 부르면 알아서 20만동에 협상이 들어옵니다.

 

 

베트남 여행 절도를 조심하자

 

베트남여행 할때 돌아다니다보면 베트남에는 오토바이가 엄청 많은걸 알수있습니다. 더불어서 치안이 안좋은 동네도 몇군대 있죠.

휴대폰을 들고가다가 오토바이가 싹 훔처갈수도있습니다. 물론 가방이나 옆으로메는 가방도 위험하구요.

이때는 휴대폰은 항상 자기가 보관할수 있게 흘러내리지 않는 주머니에 보관하고 돈을 가지고있다면 앞으로메는 가방들을 들고 다니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호텔에가면 무조건 금고가있는데 큰돈들은 금고로 보관하고 본인이 쓸돈만 조금씩 챙겨서 가는것이 좋습니다.

 

 

 

 

베트남 여행 호객행위를 조심하자

 

베트남을 간다면 호객행위 하는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이때 조심해야하는건 소매치기입니다.

정말 불쌍해서 베트남아이들에게 돈을 줘도 대지만 한명을 주면 많이 몰리게 되고 그때 소매치기가 발생될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데 구두한번 슥 닦고 가는사람들이 있는데 구두 닦아다고 돈을 요구합니다. 그냥 대꾸도 하지말고 가볍게 무시해야합니다.

어이없다고 욕하고 화낸다면 베트남 여행을 갔는데 경찰서에 갈수도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베트남 여행 유흥을 조심하자

 

이상한 유흥이아닙니다. 본인은 마사지를 받는데 갑자기 경찰관이 와서 잡아갈수도 있습니다.

베트남에 가서 건전 마사지랑 불건전 마사지가 있는데 잘보고 가야합니다. 물론 딱 가보면 한눈에 알아볼수 있지만 처음갔을때 그런곳에 갔다가 괜히 경찰서에 잡혀서 조사받으면 그냥 베트남 여행을 완전 망치는것입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이상한 풍선이나 본인을 너무 좋다고 계속 따라다닌다면 강력히 거절해야합니다. 괜히 꼬임에 속아서 경찰서 갈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경찰서에 간다면 완전히 베트남 여행 망치는 길이니 최대한 안가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이상한거 준다면 그냥 받지도 말고 길거리에서 파는 담배가 있어도 그냥 구매하지말고 편의점에 가서 구입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베트남 여행시 교통수단

 

베트남에서 이동수단을 탈때 가격이 저렴하고 이동수단이 별로 없어서 택시를 이용할수 밖에없습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택시는 미터기로 장난을 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요금폭탄에 맞게 됩니다.

우선 비나썬,마일린,띠엔사 브랜드 택시를 타는것이 좋고 브랜드를 타더라도 택시를 탄뒤에는 미터기를 확인하셔야합니다.

미터기 350.0은 350.000동입니다.

그리고 베트남 에서는 잔돈이 조금 남을시에는 팁으로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잔돈을 조금씩 가지고 있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거스름돈을 달라했다고 좀팽이라고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택시 말고도 우버나 그랩을 이용한다면 먼저 어디까지 가는지 설정을 하고 가격이 정해진다음 탑승하니 매우 좋은 방법이 될수도있습니다.

저도 가까운거리는 택시를 탔지만 목적지가 조금 멀다면 그랩과 우버 택시를 이용했답니다.

특히 길거리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이동해주는사람들이 있는데 왠만하면 그걸 안타는걸 추천한다.

잔돈이 없어서 베트남 여행온 사람을 길가에 세워두고 달라고 하는사람도있고 원래 길이 아닌데 엄청 돌아서간 경우도 많다고 한다.

 

베트남 여행할때 차조심,오토바이조심

 

베트남 여행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게 될때 조심해야한다.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는 곳도 매우 많고 초록불이 있더라도 지 멋대로 다니기 때문이다.

결국 베트남 여행가서 다친다면 본인손해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초록불이더라도 무조건 양옆으로 보고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오는지 보고 가야한다.

가장좋은 방법은 초록불일때 현지인 옆에서 걸어서 같이 가는것이 매우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무단횡단하다가 치여도 100프로 외국인 과실이니 무단횡단은 무조건 하면안된다.

 

베트남 여행에서 식당에 갈때

 

일단 카드가 안되는곳이 많아서 사기가 빈번하다. 물론 베트남 여행가서 사기칠려는 사람이 사기칠려면 모든지 칠수 있겠지만 가끔 영수증을 받았을때 영어로 되있는것이 아니라 베트남 어로 되있는걸 볼수도있다.

이때 사기를 치는방법은 내가 먹지 않은 메뉴를 살짝 끼어서 같이 판매하는것이다.

이건 영어로 사기 칠려면 칠수도 있는 방법이니 본인이 대략적이라도 계산을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주문하지도 않은 메뉴를 슬쩍 끼워넣어서 판매한다면 기분도 나쁘고 돈도 많이 나와서 즐겁게간 베트남 여행을 망칠수도 있다.

 

베트남 여행할때 돈을 확인하자

 

우선 카드가 잘 발달안되있어서 무조건 현금거래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50원짜리도 모조리 지페로 되있다.

그래서 엄청 햇갈린다. 베트남 여행할때 가장 어려운게 현금으로 딱 맞춰서 주는것이 매우 어렵다.

그래서 가끔 택시 앞자리에 타면 본인이 계산한다고 쓱 가져가는 택시기사들이 있다. 이런사람들은 밑장빼기로 조금씩 이득을 냄긴다고 한다.

특히 음식점에서 잔돈을 주는데 본인이 실수로 5만동을 줘야하는데 50만동을 줄때도 있으니 매우 조심하고 한번더 확인하고 주어야한다.

그리고 잔돈을 받을떄는 찢어진 지폐가 있는지 꼭 확인하여야한다. 찢어진 지폐는 사용을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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