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쓰는법 제대로 알기

지방쓰는법 제대로 알기

안녕하세요 요즘은 추석이나 명절에 제사를 지내는 집도 있고 그렇지 않은 집도 있고 제사를 주도하시던 윗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그 전통이나 방식 방법을 몰라서 검색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제사를 지낼때 차례를 지낼때 필요한 지방쓰는법 재대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쓰는법 제대로 배우기 

내일은 민족 대 명절인 추석입니다. 추석날은 아침부터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가족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낼겁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세를 주관하던 윗 어른이 안계실때 지방쓰는법을 몰라서 우왕좌왕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요 조상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즐거운 차례상을 정성껏 준비하고 음식도 준비했을겁니다. 그런데 추석 차례상 뿐만아니라 명절 차례상 제사상에도 지방쓰는법은 알아두면 유용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번들에서는 지방쓰는이유와 지방쓰는법  그리고 지켜야할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씁니다.

지방쓰는법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추석과 설날 제사상에도 지방이라는것을 쓰는 이유가 뭘까요? 지방은 신주를 대신해서 종이에 글씨를 쓰는 행위입니다 신주라는것은 죽은 사람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패인데요 요즘에는 신주를 집에 모시고 지내는 가정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세대가 교체될수록 문화는 바뀌기 마련이니까요 그렇다보니 필요할때마다 지방쓰는법을 알아두고 써서 차례를 지내곤 하는데요 신주대신 더 편리하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지방은 제사때ㅐ마다 매번 써야하는것이기때문에 지방쓰는법에 대해 한번만 알아두시면 앞으로도 유용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지방쓰는법 

지방예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사때마다 신주대신 쓰게될 지방은 제사를 올리는 사람이 돌아가신 조상님을 기;리느냐에 따라 적어야할 내용이 달라진다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보통은 일반 적인 가족에 대해서 먼저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에 대한 제사를 지내게되는데됴 모시려는 대상에 따라서 지방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사진과 같이 달라진다고 보면 됩니다. 지방쓰는법에 대해 알아보기 바로 이전에 지방 예시를 한번 살펴 보고 가시죠

지방쓰는법 

느낌이 비슷하면서도 약간씩 다르다는걸 바로 알 수 있을텐데요 어떤 조상분의 제사를 지내느냐에 따라서 그 내용또한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방쓰는법을 알아두면 이 정도의 차이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분할 수있게 될겁니다. 눈에 익혀두면 더 좋지만 한자어를 다 외우기란 쉽지 않기때문에 모바일에 저장해두거나 하면 그때마다 필요할때마다 보고 쓰시면 됩니다. 요즘 붓펜같은거 많이 파니까 지방쓰는법은 굳이 외우는게 아니라 저장해두고 보고 그때그때 쓰면 됩니다. 

지방쓰는법 

지방을 쓸 때에는 그래도 일정한 기준이 되는 기준점이 있습니다, 그 기준을 알고 글을 쓰는것이 중요한데요 우선은 하얀종이를 준비합니다. 또한 위 예시에서 보신것과 같이 지방은 세로로 글자를 써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의 지방쓰는법을 제대로 알고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좌측에 남자를 우측에 여자를 쓰면 됩니다. 만일 부모님또는 조부모님 둘중 한분만 돌아가셨다면 돌아가신 분만 종이 가운데에 쓰면 되는것이죠 이렇듯 지방쓰는법은 방향과 조화를 이뤄서 써야 하기때문에 막 써서는 안됩니다. 

지방쓰는법

그렇다면 지방에 쓰는 문자들은 어떤 뜻을 지니고 있길래 기리는 대상이 달라짐에따라 그 문자도 달라지게 되는걸까요? 한번 살펴보면 부모님의 제사를 지낸다고 예를 들면 지방의 문자들의 의미를 확인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씁니다. 

[지방글자의의미와 지방쓰는법]

고인과 제주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것인지?

가장 처음 나오는 현고 현비 라는 마ㅏㄹ들은 돌아가신 분과 제사를 지내는 사람과의 관계를 나타내는것입니다. 나타날 현은 고인을 모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만일 고인이 제사를 지냐ㅐ는 분 보다 윗사람일때는 현을 쓰고 고인이 제사를 지내는 분보다 아랫사람일때는 망을 쓴다고 합니다. 

지방쓰는법

고인의 직위

돌아가신 조상님의 생전 직위를 쓰는곳인데요 벼슬을 하셨다면 생전에 가장 높았던 관직명을 쓰면 됩니다. 만일 관직이 따로 없는분이었다면 남자일 경우 학생이라고 쓰고 여자는 유인이라고 쓰면 됩니다. 유인이란 벼슬을 하지못한 일반인의 아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군이라는 직위도 있는데요 그것은 돌아가신 조상 그러니까 남자분을 높여서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지방쓰는법

고인의 이름 

지방에는 여자에게만 고인의 이름을 쓰게끔 되어있는데요 풀네임까진 쓸 필요 없고 고인의 본관과 성씨를 써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신위가있는데 신위라는거슨 신이 앉아 있는 자리라는 뜻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혼이 와서 자리하는곳이라고 표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방쓰는법 주의할사항은?

지방을 쓸 때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제주(제사를 지내는 사람)은 그 집안의 가장 손윗 남자로써 제주가 누구냐에 따라 지방쓰는법이 달라집니다 제사를 지내는 집의 제주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고있어야 쓰는방법을 명확하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아들이 제주가 되죠 아들이 없다면 손자가 제주가 됩니다. 남자 자식이 없다면 딸이 제주가 될 수 있습니다. 

2. 지방쓰는법 주의사항

지방의 규격은 가로 6cm에 세로 22cm인 흰색 종이 백지에다가 써야합니다 거기다 세로로 글씨를 써야합니다. 

3. 지방은 그때 그때 새로 써야합니다. 왜냐 제사때 한번 사용한 지방은 태워야하기때문입니다. 미신이기는 하지만 지방을 태우지 않으면 조상님의 영혼이 계속 집안에 머물게 되어 자녀들에게 우환이 간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추석이나 차례를 지낼때 헷갈리거나 잘 모를 수 있는 지방쓰는법을 배워봤는데요 그런분들을 위해 사진과 설명 풀어놨으니 이용하실때 참고해서 의미있는 추석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쓰는법 참 쉽쥬?

#지방쓰는법 #추석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