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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경로

2019. 9. 30. 02:44

제 18호 태풍 미탁이 수요일인 10월2일 아침 제주 서쪽 바다를 지나서 오후에 전남 해안으로 상륙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태풍 미탁은 대한민국의 내륙을 관통하면서 남부지방은 물론, 중부 지방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되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태풍 미탁의 중심기압은 985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27m 시속 97km입니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270km입니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태풍이 29도 이상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계속 발달하고 있다"며 "앞으로 점차 강해지면서 일본 열도에 걸쳐있는 강한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 자리를 따라 북상할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습니다.

현재 중간 강동의 소형급 태풍 미탁은 30일 오전 9시께 강한 중형급으로 발달해 있을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태풍 미탁은 대만을 스치듯이 지난뒤 내달 1일 오전 9시께 대만 타이베이 북북 동쪽 약 310km바다, 내달 2일 오전9시께 제주도 서귀포 서북 서쪽 약 120km 바다를 통과할것으로 보인다며 이어 전남 해안에 상륙해 우리 나라를 관통한뒤 3일 오전 9시께 독도 서쪽약 120km 해상에 있을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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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경로는?


태풍 미탁은 30일 기준 월요일 오후 3시쯤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230km 해상을 거쳐서 화요일인 내달 1일 오후 3시쯤엔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370km 해상을 지날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미탁은 한국에 처음 들어오는건 제주도 서쪽 바다를 지나 수요일인 2일 오후 3시쯤 전남 목포 남서쪽 약 150km 해상까지 접근한뒤 밤에 전남 해안으로 상륙할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있습니다.

태풍 미탁은 북동진 하면서 남부지방을 관통한뒤에 개천절인 목요일3일 동해로 빠져 나가며 오후3시쯤 독도 서쪽 약 90km 바다에 있을것으로 예상하ㅏ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예상 경로가 이렇지만 아직은 정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상청은 "태풍은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접근할때까지 강한 중형급 태풍을 유지할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할퀸 제 17호 태풍 '타파'와 비슷한 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간 대별 우리나라 영향을 살펴보자면 30일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 ,10월1일 오전 3~9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전체에 2일 오전 3~9시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거승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3일 밤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4일 새벽에는 전국 비가 모두 그칠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후 2~3일에는 태풍에 동반된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지리산 부근,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최대 600mm,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4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곳이 있을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 소식 뿐만 아니라 강풍도 예상되서 주의가 필요한데 1~3일 제주도와 남해안,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40~50m(시속 144~180km)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건물,공사 현장 안전사고나 가을철 수확기 농장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2일까지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어서 풍랑, 월파도 주의 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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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점점 강해지나???


제18호 태풍 미탁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먼바다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며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미탁은 아직은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초속 29m로 중급 강도의 소형 태풍이지만 ,바닷물 온도가 27도 이상 높은 해역을 지나면서 17호 태풍 '타파'와 비슷한 세력의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 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런 높은 온도와 태풍이 만나는 고수온역을 지나는곳이 북상중에 대만 인근에서 만나게 되는데 이때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할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태풍 미탁은 대만 인근과 오키나와 ,규슈등 일본 열도에 걸쳐서 형성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 자리를 따라 북상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미탁이 대만과 한반도 쪽으로 이동 ,확장 하며 오는 수요일 한반도에 상륙할것으로 내다 보고 있으며 

기상청 관게자는"수요일 아침 제주 부근을 지나 오후에 전남 해안으로 상륙,내륙을 지날것"이라며 다만 상륙지역의 경우 아직 불확실해 전남 서해안쪽 또는 전남 남해안 쪽 일지 속단하기 이르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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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피해는??


아직은 소형급이지만 곧 중형급으로 만나는 태풍 미탁은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줄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제주도와 호남지방은 피할수 없는 태풍의 경로에 위치해있으며 중부지방까지 피해가 올지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고 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은 태풍 미탁의 영향을 받아서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리는건 분명하며 아직은 확실치 않다는 점이다.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하며 중간에 태풍 미탁 경로가 바뀔수도 있다는것이다.

우리나라에 처음 한반도에 상륙할 날은 2일이라고 한다.

2일 아침 제주 부근을 지나면서 오후에 전남 해안으로 상륙할것으로 전망하며 내륙을 관통하면서 중부지방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상륙지역이 전남 서해안이 될지 전남 남해안이 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워낙 변칙적인 태풍이며 기상청의 발표를 보고 태풍 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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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크기는?


현재 2일 정도에 태풍 미탁이 우리나라에 진입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최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할퀴었던 제 17호 태풍 '타파'보다 강력할것이라는 예상이 더 많아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28일 오전 9시쯤 태풍으로 발달,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 동쪽 약 1100km 해상에서 북서진하며 계속 몸집을 키우고 있다.

태풍 미탁은 괌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아바부가 29~30도의 고수온역을 지나면서 태풍으로 발달된것이다.

이후 계속 세를 불리고 있으며 앞으로 대만인근,일본 오키나와를 거친다음 일본 열도에 걸쳐서 형성되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 자리를 따라 북상할것으로 보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의 말을따르면 "태풍 미탁은 제 17호 태풍 타파 이상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영향범위가 넓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동해안을 중심으로 피해가 예상되고 , 강풍과 폭우 동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향후 진로에 따라 중비지방으로 영향지역이 확대될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유는 대만 동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생기는 경로의 불확실성과 ,북태평양 고기압 및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대륙 고기압의 세기와 위치,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의 변화에 따른 변동성이 클 전망이라고 설명하였다.

태풍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명칭으로 여성의 이름으로 쓰인다고 한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지나갔던 내풍은 지난 제17호 태풍 타파까지 6개이며, 1976년 이후 40여년 만에 가장 많은 태풍이 한반도를 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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