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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태풍 레끼마 10호태풍 크로사 예상경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8호태풍 프란시스코가 소멸된 이후 곧바로 뒤따라 붙은 9호 태풍 레끼마와 10호태풍 크로사의 예상경로와 예상진로에 대해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어마어마한 양의 비가 내렸죠 휴가다녀오는길에 깜짝 놀랐는데요 8호가 가나 싶더니 9호 10호가 뒤이어 바로 와버리니 당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9호태풍 

제8호태풍 프란시스코가 완벽히 소멸됐는데요 그에 뒤질세라 9호태풍 레끼마와 10호태풍 크로사가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 기운 때문인지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일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충 프란시스코는 부산에 상륙했지만 일요일 오후 9시쯤 부산 북북서쪽 약 10km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급격히 약화하면서 소멸했습니다. 태풍의 세기는 약해졌지만 이날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와 바람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9호태풍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7시짜기 누적 강수량은 설악산에서 190mm 홍천구룡령 166mm 삼척 도계 148mm 고성미시령 119mm 평창대관령 100,9mm 등을 비롯한 경주 토함산 128 울산북구 매곡동 128 홍천 구룡령 강릉 옥계 65mm등 많은 비가 내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날 오후까지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 30~80mm ㅏㅁㄴ호은곳은 최대 100mm의 비가 더 내릴것 이라 예보하며 태풍의 세기는 약해졌지만 이날 오전까지 강원 영동 등 동해안에는 많은 비와 바람이 불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9호태풍


강원도나 충북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5~40mm 서울과 경기내륙 충남 내륙 경북 남부 울릉도 독도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릴 전망인데요 남부 내륙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태풍이 예상보다 일찍 소멸함에 따라 기상청은 예상 강수량도 조정했는데요 6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주요지역 예상 총 강수량은 강원 충북 경상지역 50~150mm 강원 영동지역은 200mm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9~34도로 기온은 내려갔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무더위는 좀처럼 해소되지않을것으로 보고있다는데요 도시별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강릉 31도 부산31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등으로 예보됐다고 합니다. 

9호태풍


제9호태풍 레끼마도 북상중인데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에 있는 제 9호 태풍 레끼마가 지난 6일밤 9시쯤 중형급으로 세력을 키워 중국쪽으로 이동중이라고 합닏. 현재 서울과 경기도 충정도 전라도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이고 뜨거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9호태풍 레끼마 후부로 언급했던 94w역시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와 도쿄 지역특별기상센터의 집중 감시대상으로 분류되고 있어 조만간 태풍으로 승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개의 태풍이 비스한 시기에 발생한것인데요 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레끼마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이며 각각 남자의 이름과 나무의 종류로 제출되었다고 합니다. 지상 일기도 분석에서는 남중국해의 7호태풍 위파와 일본 도쿄 남동쪽 먼바다의 8호 프란시스코 그리고 필리핀 동쪽의 예비 9호 태풍 레끼마 등을 볼 수 있다. 위파는 육지와 가까운 해상에서 발생하면서 그다지 발달하지 못하고 사라졌지만 프란시스코와 레끼마등은 위치적 여건이 보다 훌륭하고 매우 높은 해수면 온도와 조금씩 개선되는 상층 환경등의 도움을 받아 제법 형태를 갖춘 모습으로 보이고있습니다. 특히 두 태풍 모두가 한반도 영향 가능성이 존재하기때문에 동향이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9호 태풍

위성영상을보면 ㅐ풍 프란시슼모는 상층저기압이 발산류를 촉진하면서 제법 형태를 갖춘 모습으로 보이지만 이전 태풍 들이 활동 초개ㅣ 몬순저기압 특성으로 인해 조직화에 상당부분 어려움을 겪은대 비해 프란시스코는 비교적 컴팩트하게 조직되었고 향후 발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반도와 일본 동해상에 이르는 범위에는 아열대고기업이 자리잡아 맑은 영역이 존재하는데 프란시스코는 해당 고기압 주변부의 북서지향류를 따라 진행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전술한 태풍 푸란시스코의 유동성은 이러한 모델별 예측에서 차이가나는데 예비 9호 태풍 레끼마의 경로는 첨부한 경로도를 보면 훨씬더 오리무중인 상태라고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끼마의 진로는 현재 특정하기 어렵고 레끼마의 경우 한가지 분명한것은 프란시스코에 비헤ㅐ 느리게 움직이면서 오랫동안 세력을 키울 가능성이 높다는 점으로 예비 레끼마는 향후 강도+크기에 있어서 대단히 위협적인 태풍으로 발전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9호 태풍 


2019년 8월 4일 오후 3시를 기해서 9호 태풍 레끼마가 공식 발생되었는데요 그러나 이 태풍의 진로는 여전히 짙은 안갯속에 있다고 합니다. 이틀전의 수치 모델 예측과 비교해도 모델별 편차가 극리 줄어들지 않았기때문에 대만과 중국 상륙을 예측한 미국 GFS와 일본 도쿄 남해상북삭을 예측한 미해군 의 경로간 거리는 2000km가 레끼마와 대조적인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경로는 예측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었던 때에 비해 9호태풍과 10호 태풍은 8월6알 오후 함반도 남해 안에 성륙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것으로 예측되며 첨부한 각국 수치 모델의 예측도를 보면 대부분의 멤버가 한반도 남해안 상륙을 가리키고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9호태풍


위성영상에서 보듯 크기가 다소 작은편인데다 일본 큐슈를 통과하는 동안 게력이 한풀 꺾일것이라는 부분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긍정적인데요 그럼에도 중심권에 가까운 부산등의 지역에서는 지난 5호 태풍 다나스의 내습때보다는더 강한 푹풍이 내릴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다가오는 9호태풍 레끼마와 10호 태풍 크로사 예상경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유익한 시간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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