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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모든것

2019. 8. 8. 09:42

소화기 모든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이 났을때 가장먼저 우리가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소화기 모든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어렸을때부터 소방교육을 받지만 아직까지 사용법이나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보관해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화기란 무엇인가

우리에게 화재가 발생할시 초기진압을 하기위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 바로 소화기입니다. 바로 119가 들이닥칠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우리몸을 지켜낼 수 있는 작은 소방도구죠 요즘은 일반 가정이나 차량 상가 건물등 소화기를 반드시 구비해두어야 하는것이 법적으로 정해져있기도 한데요 법으로 정해져있는만큼 상가나 일반 가정, 그리고 차량에 소화기를 장착하고 있는곳이 제대로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잘지켜지고있다고 믿어야 할 밖에요 요즘은 소방서에서 소방도구를 잘 관리중인지 등등에 대해 일시 점검을 한다고도 들었지만 철저히 이뤄지고있는지는 이또한 미지수 입니다. 화재가 발생할 당시 초기진압은 매우 중요하고 초기에 진압을 하게 되면 그만큼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소화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가지고있는것이 좋겠죠 


소화기 사용법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소화기의 사용법은 어렸을때 유치원에서도 받는 기본적인 소방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알고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세히는 기억안나더라도 뭘뽑고 불을 향해 쏜다 라는 개념은 다들 있으실 텐데요 막상 사건이 터지거나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이렇게 어정쩡 하게 알아서는 난관에 봉착하고 맙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사람은 당황하기 때문이죠 제대로 사용을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지속적인 훈련과 숙지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먼저 소화기의 안전핀을 먼저 뽑은 후 노즐을 불이난 곳으로 향하게 하고 분사를 하면 끝인데요 만약 장소가 야외라서 바람이 많이 분다면 바람을 등지고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는것이 꿀팁입니다.

소화기 유효기간?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화기를 한번 구입해두고 오랜시간 특정한 장소에 보관해놓게 되는데 그 소화기를 언제 산건지 언제 구비가 되어있었던것인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소화기가 유효기간이 있다는 사실을 다들 모르고 있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소화기는 10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는데 그 기간동안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필요로 하는 소방기구입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있었던 사람 없을거에요..

그냥 상가 건물이나 가정용 소방도구들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알고계신분 여태 못봤습니다. 아마 다들 그냥 평생 저렇게 뒀다가 불나면 사용하면되겠지 하실 수 있는데 절대 그게 아니라는 사실! 유효기간이 다됐을경우 1년이내에 성능확인검사를 받는다면 3년간 연장해서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기 유효기간있다는 사실 다들 모르셨다면 이제부터 아셨으니 집이나 건물에 있는 소화기 유효기간 필수적으로 확인해서 관리해주세요! 소화기는 제조된 날짜를 기준으로 내용연수가 10년으로 정해져있는건데요 내용연수란 통상적인 사용에 감당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이 소화기 유효기간이 지나게 되면 노즐 및 소화기 몸체와 손잡이 부분의 패킹등의 파손 및 결함이 발생해 암축가스가 누출되는 등 사용에 제약이 걸리기 때문에 성능 확인검사를 받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소화기 점검하는 방법


소화기 점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연2회 점검을 시행하는것이 일반적인데요 안전핀이나 압력게이지 분사노즐 손잡이 등 소화기 외관 부분이 녹슬거나 파손 유무를 확인하는것이 좋으며 소화기를 거꾸로 들어 귀에 댄 뒤 아무 소리가 안나거나 툭툭 덩어리가 떨어지는 느낌 등 분말약제 응고 여부 등에 대한 사항도 체크를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뭐든 꾸준하게 점검을 한다는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소화기 관리 및 보관방법


소화기는 우리의 안전과 직결되어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일상에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소화기 내부에는 아주 작은 분말 약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월 1회이상 흔들어서 소화약제가 응고되는것을 방지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먼약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소화기 유효기간과 상관없이 폐기처분해야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소화기의 특성상 소화기 내부에는 압축가스가 차있기때문에 직사광선 노출을 피하여야하고 마찬가지로 소화기 내부 분말 약제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소화분말약제가 응고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습기가 많은곳의 보관을 피해는것도 관리방법 꿀팁이 될 수있겠습니다., 야외보다는 실내에 그리고 습하지않은곳에 보관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폐기방법


이미 유효기간이 10년이상 훌쩍 지나버린 소화기는 성능확인검사를 통해 합격한다면 3년까지는연장에서 사용이 가능한데요 만약 소화기 외관의 불량이나 소화기 내부 압력이 부적합하다면 폐기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폐소화기 처리의 경우 관할 119안전센터 및 소방서에 가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냥 아무데나 막 버리지마세요 절대! 

소화기 등급


화재는 원인이 어떤가에 따라 소화방법이 다른데요 마찬가지로 같은 빨간색의 소화기라고 할지라도 급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용도나 소화기 종류가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먼저 A급 소화기의 경우 일반화재용 B급의 경우에느 유류화재용, C급의 경우 전기화재용 D급의 경우에는 금속화재용 등 4가지의 종류로 나눠져 있기때문에 그용도에 맞게 잘 사용해야합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소화기를 사용하는 방법과 소화기 모든것을 낱낱히 파헤쳐 봤는데요 산불이든 가정 내 화재든 화재로 수많은 인재가 또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집을 잃고 생명을 잃는 시점에 소화기에 대해 잘 알고 있는다면 그런 악재를 막을 수 있겠죠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말고 나부터 라는 마음으로 소화기 관리와 사용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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