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맛있게

오늘은 비도오고 그래서~ 생각이나서~ 강된장을 만들어 먹어볼려고합니다. 강된장이지만 저는 맵지 않게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값비싼 재료 고기같은 재료를 다 빼버렸습니다. 고기를 넣으면 더욱 맛있겠지만 지금 부산은 태풍이 와서 밖에 못나간답니다..고기가 아쉽지만 그래도 두부와 야채를 많이넣어서 밥에 비빌때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는 강된장을 준비했답니다.






간단하고 맛있게 강된장 레시피


준비물: 두부 ,애호박,양파,팽이버섯,대파,고추장,된장,꿀,올리브유,참기름,멸치 육수


강된장에 넣을 두부입니다. 먹기좋게 알맞은 크기로 본인이 먹고싶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무조건 저는 반찬을 많이 넣어서 먹기 때문에 1모를 다넣었습니다.

파는 반개를 잘라서 넣었습니다. 파가 한번에 다씹히는일이 없게 갈기갈기 잘라줍니다.

팽이버섯은 1개 봉지채 사서 넣었습니다. 그냥 끝에 흑묻어있는곳 칼로 자른다음 세로로 잘라주시면 편하게 잘라서 먹을수 있습니다. 이것도 너무크면 밥보다 팽이버섯이 씹힐수 있기 때문에 갈기갈기 잘라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애호박반개와 양파1개를 넣었습니다. 이것도 밥에 초점을 맞춰서 작게 잘라주셔야합니다.


야채들을 다 정리 해주신다음 그릇 큰 곳에다 다 옮겨두시면 됩니다. 요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라면 끓여먹는 냄비를 꺼내서 올리브유와 참기름을 1큰술씩 넣어서 약불을 켜줍니다.

그리고 두부를 넣어서 약불에 볶아줍니다. 잠깐 데친다는 생각으로 약불 켜놓고 냅두면됩니다.

5분정도 두부를 넣고 볶으시면 두부냄새가 부억에 퍼질겁니다. 그때 다른야채들을 넣고 중약불에 넣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소스를 만들어 주셔야하는데요.

간맛의 강된장 소스 레시피:된장3큰술 , 고추장 2큰술, 꿀1큰술,참기름 0.5큰술 그리고 양념을 비벼주시면 됩니다.

이후에 야채를 볶고있는 라면그릇에 소스를 투하시켜주시면 됩니다.

이후 비벼줘야합니다. 양념이 골고루 베이게 비벼주면 좋지만 사진찍고나서 보니 비쥬얼은 별로네요.

그리고 아까 야채를 담았던 통에 멸치물을 담아서 종이컵으로 3컵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양념이 비벼진통에 물을 넣어주시 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정도보다 물이 적은것 처럼 보이실겁니다. 

하지만 점점 많아지는데 그이유는 야채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혹시 더 찐하게 먹고 싶으시면 물을 덜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맛이 싱거우면 여기서 된장 조금씩 넣어서 맛을 조절 하면 되고 매콤하게 먹고싶으신분들은 고추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매운걸 싫어해서 고추를 빼고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노란자는 반숙으로 익힌 계란 후라이와 김 그리고 강된장에 비벼 먹은 밥까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