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경 명소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인왕산

오늘은 더추워지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서울편!! 바로 인왕산 입니다. 저는 인왕산을 자주가는 산입니다.

바로 야경과 좋은 공기를 쐬기에는 너무 높지 않고 정말 산책할겸 가기 딱 좋은 곳이기 때문이죠.

봄이나 가을에는 사람들이 많고 서울에 계곡이 있는 수성동 계곡이 있는곳입니다.

지금은 성벽,성곽에 불빛을 비춰서 이쁘게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공사가 12월12일정도에 완공된다고 하니 

더이뻐 질것이며 산책로도 잘되 있어 밥먹고 마실,서울에서 커플들끼리 도시락싸서 산책겸 와도 좋은곳이죠.

인왕산에는 볼거리가 참많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홍난파가옥,인왕산둘레길,커피프린스 촬영지,인왕산성곽길

서울에 계곡이있는 수성동 계곡 등등 그리고 또하나의 볼거리는 인왕산 야경이죠.

요세는 이렇게 성벽에 라이트로 비춰주니 더 이뻐진것 같습니다.

남산이 훤히 보이는 인왕산 야경 밤에 보면 더이쁜 그런곳!!

넘어지지 말라고 불켜놓것처럼 안쪽에서만 보이게 만들어 놨습니다.

정말 이뻐 진것같아요.

정상에서 찍은 사진은 없지만 정상에서보면 서울 경복궁 광화문 종로일대가 다보이며 날씨가 좋으면 한강까지 보이는 엄청난 서울 야경 코스입니다.

속이 뻥뚤리는곳이죠. 인왕산이라는 명칭은 가지고 있지만 코스가 워낙 많아 계단길,둘레길을 걸어서 정상까지 갈수있는 부담없는 그런곳입니다.

밤에 보면 정말 이쁜 종로일대입니다. 종로일대와 남산이 같이보이는 그런곳이죠.

인왕산 아래에서 정상을 찍은 사진입니다. 코스가 정말 이쁘고 잘되있지 않나요?

전혀 힘들지 않으며 사직공원쪽으로 올라가는 코스였습니다.

산에서 하산뒤에 내려다본 경치입니다. 완전 하산은 아니고 코스 중턱이지만 워낙 밝아

여기서도 보이네요.

여기는 홍난파 가옥입니다. 인왕산은 볼거리가 참많죠. 그중 한곳입니다.

인왕산은 입구와 출구가 매우 많아서 어디로 나오고 어디로 가는지에따라서 볼거리가 달라집니다.

홍은동,홍제동 개미마을쪽으로 나올수도 있으며 덕수궁 쪽으로 나올수 있으며 무악재,독립문,시청쪽,효자동,부암동,안국역,북악산 쪽으로으로 나올수 있는 무궁 무진한 코스를 가지고 있죠. 

산이란 정말 가기는 귀찮고 힘들지만 막상 오르면 정말 기분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혹시 이쪽에 사시다가 멀리 이사간분,이쪽 근처에 사신분 이라면 제글을 보고 다시 가보는건 어떨까요?

여러추억이 있는 산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곳이네요! 옛날에 대학입시 준비할때 겁도 없이 무턱대고 저녁에 간 기억이있네요. 답답함을 풀어줬던 곳이라 애착이 많이가요. 

여러분은 이런 추억의 장소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