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 총정리

현재 법무부 장관 후보 조국에 대한 의혹들이 계속해서 터지고 있으며 현재 밝혀진것만해도 꾀나 많습니다.

우선 조국 웅동학원이 가장 최근에 터진 의혹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알아야할 사실이있다면 웅동학원이라해서 일반 학원이 아니라 운동 중학교를 말하는것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버지는 1985년 웅동 학원 이사장으로 취임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조국의 어머니가 이사장으로 계신다고 하고 여기서 문제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조국 후보자 동생 부인 회사가 조국 아버지가 운영하던 웅동학원에 과거 공사비 명목으로 계속 소송을 걸었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보통 소송을 걸면 어떻게든 돈을 안주기 위해서 철저한 대응을 해야하는데 웅동학원측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단것입니다.

결국 조국 후보자 동생 부인회사가 승소를 하게 되고 웅동학원은 패소를하게되 공사비 명목으로 140억원을 조국 후보자 동생 부인측에게 줘야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상속세 하나없이 고대로 140억원을 받기 위해 이런행동을 한게 아닌가? 여기서 의혹의 발달이 됩니다.

아직까지는 확정된 사실이 아니고 의혹일뿐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웅동학원 의혹 쉽게 정리하자면

조국 후보자 아버지의 회사로 조국 후보자 동생부인 회사가 소송을 걸었으며 웅동학원은 아무런 대처없이 고대로 패소를 하게되 140억원을 주게 됩니다.원래 140억원을 주기위해서는 상속세를 내야하지만 패소를하게되서 상속세없이 공사비 명목으로 고대로 준다는것이 의혹입니다.

이사이에서 한가지 의혹이 더터지는데 주국 후보자 동생과 그부인이 이혼을 하게 됬는데 이것이 위장 이혼이라는 의혹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웅동학원에서 140억원을 받게되면 과거 아버지가 남긴 빚중 6원만 갚았던게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웅동학원의 회사도 조국 부인이 계속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이 생기게 된것입니다.

웅동학원의 대처는??

계속해서 이러한 의혹이 생기고 있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어머니는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에 대해서 가족들이 학교 운영에 모두 손을 떼고 공익 재단등에 넘기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조국의 어머니가 이사장직에서 물러나서 그의 가족 모두가 웅동학원과 관련된 일체 권한을 내려놓겠다는 것입니다.

<웅동학원 이사장 입장문>

제 장남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후,제 남편에 이어 현재 제가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 관련허위보도가 쏟아지고 있어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하나 설명할 기회가 없으니,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웅동학원은 일제강정기 시절 지역 독립운동에 앞장서 온 가족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34년전 학교를 맡아서 지켜달라는 지역분들의 부탁으로 재정 상태가 어려운 학교를 인수하고 운영하기 위하여 사비를 털어 넣었던 제남편의 선의가 이렇게 왜곡 되다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제 남편의 묘지 비석조차 정치공격에 사용되는 현실을 접하니,기가 막힙니다.

제 남편이 어떤 마음이었을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렇지만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인한 여러법적 송사로 인하여 국민 여러분께서 의심과 오해를 갖고 계시다는ㅈ점을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몇일 밤잠을 설치고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이 웅동학원을 이용하여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음을 밝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저희가족이 학교 운영에서 손을 떼는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향후 이사회를 소집하여 웅동학원을 국가 또는 공익 재단에 의해 운영되도록 교육청 등의 도움을 받아 법적 절차를 밟겠습니다. 저와 제 며느리는 이사직에서 물러날것입니다.

국가 또는 공익 재단이니 인수한 웅동학원이 항일독립운동의 전통이 유지될수 있도록 운영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ud-m.gne.go.kr/ud-m/na/ntt/selectNttInfo.do?nttSn=82057267&mi=95492 운동중학교 이사장 입장문 원본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입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제 처와 자식 명의로 있는 펀드를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익법인에 기부하여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조후보자는 또한 조 후보자의 가족이 소유한 사립재단인 웅동학원에서 현재 이사장인 어머니를 포함해"가족 모두 웅동학원과 관련된 일체의 직함과 권한을 내려놓겠다"고말했습니다.

조후보자의 입장문은 청문회를 앞두고 자녀의 특혜입학 의혹과 펀드 편법증여 의혹,웅동학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풍선처럼 터져나오는 상황에서 사퇴없이 정면 돌파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것으로 해석된다.

조국 후보자의 아내와 자녀는 사모펀드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에 10억 5000만원을 투자한 상태이다.

이러한 가족펀드는 국가나 공익재단에 모두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단지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을 잠시 피하기 위한것이 아닌,진심에서 우러나온 저의 실천이다. 전 가족이 함께 고민해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트위터로 국민청문회가 준비될경우, 당연히 여기서 출석하여 답을 하겠다.

국민 청문회의 형식이 청하는대로 따르겠다. 그리고 정의당의 소명요청에도 조속히 응하겠습니다.

라고 트위터에 발표하였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사실이 아닌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다 밝혀질것이고 이러한 의혹들을 풀어내는것이 어떻게 보면 법무부 장관의 왕관의 무게라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너무나 많은 의혹들이 있기 때문에 다 풀어야지만 진실이 밝혀질테고 비난을 하기 보다는 아직은 지켜봐야 할때 라고 생각듭니다.

그래도 엄청 당당하게 청문회를 기다리고 여기서 답하겠다 모든 의혹을 풀어내겠다라고 발표하였기 때문에 준비가 될때까지는 확정이 났을때 비난을 하는것이 맞으며 조국 법무부 장관의 말로는 허위된 사실이 많다고 하기 때문에 조국의 입장을 더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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