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화재 현재상황은?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산불이 겉잡을수없이 상황이 악화되고있으며 환경단체나 지역사회를 넘어 국제사회 전반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개발 주의자인 브라질 대통령은 이러한 염려의 목소리를 주권 침해라고 맞받아쳐 논란이 불붙을 전망이다.

프랑스대통령인 마크롱 엠마뉘엘 은 아마존 화재가 국제 문제라고 규정하면서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차원에서 긴급히 논의돼야한다고 주문하였다.

아마존은 지구 산소의 20%를 생산하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곳이며 그런곳에 불이 붙었다고 시급성을 표현하였다.

그렇다면 아마존 화재 현재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아마존 화재 점점 심각해진다.

브라질 국립 우주연구소에따르면 21일 기준으로 올해1월부터 아마존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무려 3만 9194건으로 집계됬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77%나 늘어난 수치이며 목촟지,경작지 개척을 위해 우림에 인위적으로 불을 내면서 화재가 큰폭으로 늘어난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브라질 전역을 기준으로 하면 7만 4155건으로 지난해보다 84%늘었다고 한다.

특히 지난달말 아마존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아마존과 인접한 북부 혼도니아주,마투그로수주,,파라주,아마조나스주 등 곳곳으로 피해가 번져 나가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검은 연기가 아마존에서 2700km 떨어진 상파울루를 덮쳐 한낮인데도 밤처럼 사방이 어두워지는 일이 벌어젔다.

아마존 인근 지역에서는 호흡기 질환을 앓는 주민이 늘었으며 연기에 섞여 검게 변한 빗물이 내리는곳도 많았다고 전해젔다.

화재로 1분당 축구장 1.5배 면적의 우림이 불타고 있으며 잿더미로 변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브라질책임은 없다??

환경단체들은과 언론들은 화재 증가책임이 현직 브라질 대통령인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아마존 개발이 주권적 권리라며 환격 파괴를 정당화하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자신을 전기톱 대장으로 지칭하며 환경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유럽 국가들과 외교적 마찰을 빚은적도 있던 대통령이다.

8월초에는 화재 관련 통계가 거짓이라며 책임자를 해임하기도 하였으며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이런행동이 아마존 우림의 무분별한 파괴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도리어 다른집단에서 본인과 브라질 정부를 깎아내리기 위해 범죄행동을 저질렀다며 정부는 불길을 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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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화재가 계속된다면??

세계 자연기금wwf와 각 환경단체들은 아마존 파괴가 계속될 경우 이지역이 나무 없는 대초원으로 변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아마존이 초원이 될 경우 산소생산이 이뤄지지 않고 반대로 온난화 유발 물질인 이산화탄소를 내뿜게 될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또한 아마존 화재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장소이기 때문에 국제사회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구 기후 위기의 한구데서 ,산소와 생물 다양성의 주요 원천에 더 심한 손상을 감당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화재 해시태그 달기 운동

브라질 아마존 화재 때문에 인스타그램에서는 #prayforamazonia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 개수가 무려 14만 7000여개 넘게 등록되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아마존 대형 화재는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마지막 경고라며 대형 화재가 진압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각종 난개발이 열대우림을 망칠수 없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때라고 지적하였다.

아마존 화재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해시태그는 여러 sns를 넘나들며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에 대한 여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릴레이에선 단순히 아마존 화재에 안타까움만 드러내는것이 아니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특히 아마존 열대우림을 보호해야한다는 여론을 확살시키고 있다.

한 sns 사용잗들은 아마존 화재에 안타까움만 드러내는것이 아니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특히 아마존 열대우림을 보호해야한다는 여론을 확산 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위해 할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종이 아껴쓰기,나무심기등을 꼭실천해야한다고 독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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