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누리 청주 실종

조은누리 청주실종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타까운 마음에 실종자 찾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 23일 충북 청주에서 부모님과 함께 산에 올랐다가 벌레가 많다고 먼저 내려가 있겠다고 하산한 뒤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양이 실종된지 8일째가 됐지만 아직 조은누리양의 흔적을 찾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조은누리 청주실종

충북 청주 산에서 실종된 조은누리양의 소식이 끊긴지 30일로 8일재에 접어들고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빨리 실종자를 찾아내느냐가 관건인데요 연일 폭염에 푹푹찌는 날씨와 지적장애를 앓고있는 조은누리양의 상태가 있기때문에 빨리 실종자의 흔적이라도 찾아내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경찰은 군에 특전사 투입을 요청하고 청주시는 버스정보 시스템에 조양의 실종 사실을 알리기로 했다고 하네요 

조은누리 청주실종

경찰에 따르면은 조은누리양은 23일 오전 10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실종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가족이나 지인과 등산을 하고있었는데 벌레가 많아서 싫다며 먼저 내려가 있다고 말한 뒤 실종됐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조은누리양의 가족들이 질타를 많이 받았는데 지적장애가 있는 딸을 혼자 하산하게 하는 부모가 어디 있냐고 그것 부터가 이상하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조은누리양의 어머니에 따르면 조양은 물놀이를 마친뒤에 벌레가 많아서 먼저 내려가 있겠다고 말하고 하산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조양의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자 24일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수색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조은누리 청주실종 

2005년 5월생인 조은누리 양은 신장 151cm에 보통 체격 갸름한 얼굴형이다. 실종 당시 회색 반팔 티셔츠와 검정색 반바지 파랑색 뿔테안경 회색 아쿠아 샌들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머리를 묶고 있었지만 머리 묶는것에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어서 현재 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은누리양은 지적장애 2급이며 당시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은누리 청주실종

수사당국은 구저견과 군견 수색용 드론등을 투입해 조은누리양을 찾는데 전력을 다하고있지만 8일째 흔적조차 찾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군에 특전사를 투입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고 노선배 37사단 대대장은 한 매체에 실종 여중생을 원점부터 시작해서 수색하고 정찰하고 있다고 밝히며 하향수색 상향수색을 전부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조은누리 청주실종

경찰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조은누리 양이 산을 벗어나지는 않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성 청주상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한 매체에 혼자힘으로는 산을 넘지 못할것이라 생각해서 현재 산 안쪽으로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니다. 조은누리양의 아버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낮선사람에게는 답을 바로 못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 한 템포 기다려도 답을 할까 말까 한다 고 밝혔고 조은누리양의 어머니또한 내려가는길이 많이 길지 않고 어른걸음으로 10분 거리이며 길다면 길수도 있는데 아이가 워낙 한번간 길은 잃어버리지 않는 편이라 충분히 믿고 내려보낸것이였다고 인터뷰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은누리 청주실종

그러면서 조은누리양의 어머니는 사람들이 아이가 장애가 있다고 하니까 이상한 행동을 한다거나 잘 모르는 아이를 어떻게 혼자 보내느냐고 우려를 하시는데 그냥 제가 부모로서 아이를 돌봤을때 이정도 거리나 길은 충분히 찾아갈 수 있었던 아이여서 내려보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이가 실종될것이 뻔한데 내려보내는 부모님은 없겠죠 물론 아이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 더 주의를 했다면 실종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소리들이라는거 알지만 아이를 잃어버린 어머니의 마음보다 아프겠습니까.. 다들 악플은 자제 했으면 하네요 

조은누리 청주실종

청주시는 이에따라서 버스정보시스템에 조양의 실종 사실을 알리고 각 가정에 실종 전단지를 배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빨리 조은누리양을 찾게됐으면 좋겠네요 만약 조양을 발견하거나 찾으신 분들은 상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010 6846 2891 혹은 112에 연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은누리양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