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풍진로 다나스
안녕하세요 지금 한창 북상중인 태풍경로 다나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에서 시작된 시간당 15km의 속도로 대한민국을 향해 북상중인 태풍 다나스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게 필요한 상황이죠 바로 5호태풍인 다나스 때문입니다. 우리니라에 영향을 주는 첫번째 태풍이 될것이라는 예측이 오고간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세력이 약한 상태로 북상을 하고있으나 한반도를 지나갈때는 그 세력이 강해서 많은 비를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 모두 태풍경로 다나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있습니다. 무사히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태풍진로 다나스
날씨 예측기술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태풍에 대한 피해가 하도 크고 두렵다 보니 사람들은기상청의 말을 100% 다 신뢰하지않게됐죠 일기예보에 대한 불신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위 화면처럼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미국과 일본에서 예측하고있는 태풍 다나스 경로는 거의 비슷하게 확인되고 있는데요 이것으로 미루어 봤을때 이번 태풍 다나스는 한반도를 경유해 북상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많이 올것으로 예상되어서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비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태풍진로 다나스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지금 현재 대한민국쪽으로 북상중이며 장맛비도 우리가 예상했던것보다는 훨씬 많이 내릴 거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 5호 채풍 다나스는 17일 오전 9시 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65km의 약한 소형태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480km 해상에서 시속 15km의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나스는 대만을 거쳐오는 21일쯤 서해쪽으로 이동하면서 한반도에 접근할것으로 기상청은 보고있으나 언제나 그렇듯 태풍의 경로는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언제 어떻게 방향을 바꿀지 모르는게 태풍이라지요
태풍진로 다나스
이번주말에 나들이나 휴가 계획을 잡으신 분들은 태풍 다나스가 들이닥칠 수 있으니 만전을 기해야 하는데요 그만큼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있는것 같습니다. 평일이 아니라 주말에 한반도를 덮칠 예상이라고 전망하고 있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동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일본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네요 다나스는 대만을 거쳐 21일쯤이면 서해쪽으로 이동하는데요 한반도에 접근할것으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태풍진로 다나스
하지만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의 경로와는 상관이 없이 태풍 다나스에 의해 유입되는 많은 열대 수증기로 인해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오는 19~22일 많은 장대비 그러니까 장맛비가 내릴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말에 약속이 있었다거나 하신분들은 약속 취소하고 집에 계시는게... 좋을 것같네요 괜히 나갔다가 태풍이라도 오면 큰일이니까요
태풍진로 다나스
또한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 쪽으로 접근하고 강도가 세질 경우에는 비의 양도 많아질 수 있기때문에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9시에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예상 경로를 18일 오전 9시에는 대만 남동쪽 부근에 20일 토요일 9시 경에 상하이 남동쪽 부근 21일 일요일 쯤 서해성으로 진행될것이라고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6호 태풍 나리도 23일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형성될것으로 보이고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진로 다나스
기상청은 오후 10시 업데이트로 태풍진로 다나스에 대해 18일 오후 10시에 진로를 발표했는데 크게 달라진게 없었다고 합니다. 전남 서해안을 통해 진입하고 전라남도와 지리산 경상남도 등을 아우르는 남해안 및 그 일대 내륙 지방을 지나고 이어 북동진하며 대구와 경상북도 남부 일대를 지난 후 포항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예정이라고 미루어 보고 있다고 합니다. 또 태풍 소멸 시점은 앞당겨졌다고 하는데요 21일 오후 3시로 예상했던것에서 6시간 정도 빨라졌다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태풍진로 다나스
15분전 일본기상청이 발표한 예상경로와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일본기상청은 전남 서해안을 통해 태풍 다나스가 진입할것이라는 예상은 같았지ㅏㄴ 전라도를 관통하는데다 충청도 남쪽 일대 및 경북 북부를 거쳐 강원도 동해안을 통해 태풍이 빠져나갈것으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즉 한국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거의 남해안을 따라 가는것으로 일본기상청은 태풍다나스가 현재의 북동진 진로를 내륙에서도 유지하며 관통하는것으로 보고있다는게 다른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태풍이 좀더 한번도에 가까워진 내일 오전 양국 기상청의 예상경로 발표에서 좀더 좁혀질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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