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맛있게

아시아나 항공이 매각에 들어갔답니다. 사람들이 아시아나 항공은 유명하고 인지도도 있는데 왜 매각이 될까 궁금하실까봐 간단하게 정리를 해볼려고 합니다.

물론 매각이 되는 이유는 엄청많지만 가장큰 중요한 요점만 담아보려고 노력해봤습니다.

또한 현재 애경그룹이 아시아나 항공 인순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애경그룹은 자본력이 부족하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애경그룹은 7일 실시한 본입찰 서류마감 시간 직후 "매각 주간사의 지침에 맞게 아시아나 항공 인수 준비를 마치고 입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을 보유하고 있는 애경그룹은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한다는 계획을 일찌감치 밝힌바가 있었는데 이날실제로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공식적으로 인수전에 뛰어들게 되었답니다.

그럼 이것이 현재 상황이고 아시아나 항공 매각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매각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아시아나가 친근하고 유명하고 돈이 많을것 같지만 왜 매각 하는 이유를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우선 아시아나 항공 매각이 시작된건 4월 쯤이었습니다. 4월 25일 만기가 돌아오는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상환해야하는등 유동성 위기에 몰려있었는데 현재 채권단에서는 아시아나 항공의 대주주인 금호 그룹에 자구책을 요구 하였지만 충분한 방안이 없었습니다.

또한, 박전 회장등 금호 일가에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지 않는 이상 지원은 힘들다는것이 채권단 입장이라서 금호 그룹이 보유한 아시아나 항공의 주식이 시장에 매물로 내어놓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된다면 결과적으로 금호 그룹이 아시아나 항공을 매물로 내어놓은것이 되며 금호그룹의 보유지분을 전량인수시 최대주주가 되는것입니다.

결국 요약을 하자면 빚이 많았으며 당장 이자도 못내서 나라(산업은행 등 채권단)에다 5천억을 더 꿔달라고 한것이죠.

당연히 거절하였으며 회장에게 개인재산출연 하라니 이제 판매하는것이지요.





아시아나항공 새주인은 선점한 본입찰은 어떤그룹이 되었을까?


우선 예정대로 현대산업 개발-미래에서대우 컨소시엄,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kcgi 컨소시엄 3곳이 본입찰 참여를 하였다.

매각 측은 이날 오후부터 본입찰 서류 검토에 돌입하였으며, 연내 매각성사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것으로 보인다.

7일 인수합병 및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매각 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는 직접 입찰자들을 방문해서 서류를 수령하였으며 통상 입찰자들이 직접 매각 주관사 사무실을 찾아가 서류를 전달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아시아나항공 매각에서는 보안등의 이유로 cs가 후보자를 찾아 서류를 수거한것으로 알려젔다.

실제 이날 서울 소공동 cs 사무실은 오전내내 조용하였다 cs 직원들 외에 외부인의 출입은 거의 없었으며 특히 서류 등을 지참한 외부 방문자는 없었다.

사전에 cs에서 예비입찰에 참여한 인수 후보들에게 공지를 한것으로 알려젔다고 한다.






곧바로 이날 오후 금호산업,산업은행 cs등 아시아나 항공 매각 측은 서울 시내 모처에 모여 인수후보들이 제출한 서류검토에 돌입하였다고 한다.

이번딜의 주체인 금호산업과 산업은행은 일일이 입찰서류에 미비되거나 누락된 부분이 없는지, 매각자 측에서 사전에 제시한 조건에 부합하게 관련 자료가 제출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당초 예상보다 매각자 측에서 은밀하고 발빠르게 움직인것은 입찰정보가 새어나가는것을 방지하고 ,주가 변동 등 향후 진행될 신주 발행에 최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고 볼수있다.

실제로 아시아나 항공 매각은 초반부터 국민적 관심을 받았으며 금호산업이사회 정보등이 새어 나갔다.

이로 인한 효과 때문인지 아시아나 항공은 물론 계열사 주가가 치솟는등 매각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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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본입찰에 최대 관심거리였던 깜짝등장한 원매자는 없었다.

아시아나 항공은 국적 대형항공사로 면허 발급등이 사실상 제한적이며 그런만큼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딜초반부터 sk 그룹등 대기업진단의 참여가 전망되었지만 예비입찰이 마무리된 시점에서도 대기업진단이 본입찰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망으로 봐서는 아직 대기업진단이 본입찰에 참여할것이란 전망이 끊이질 않고있다.

최대 관심거리였던 인수가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한 윤곽조차 나오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애경그룹이 막판 합국투자증권을 통해 인수 금융을 추진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인수가가 오를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애경그룹은 한국투자증권과 최소 5000억원 이상 자금 조달 약 정을 맺은것으로 알려젔다.

금호산업과 산업은행은 본입찰 서류를 검토해서 1~2주간 심사를 거쳐서 이달중 우선인수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12월안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해서 연내매각을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시아나항공 매각 일정

4월 15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4월 25일 매각주관사 cs증권 선정- 아시아나 항공 매각공고-잠재적원매자 윤곽-10월중순 본입찰 실시-11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12월 최종인수자와 spa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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