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히딩크 박항서의 아시안 게임 베트남현지 축구 반응과 댓글을

2018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축구종목에서 이목이 끌리는 2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와 베트남 입니다. 우리나라는 손흥민선수와 이승우 등 병역문제를 해결할수 있어서 일본과 토트넘 팬들한테도 큰 이목을 끌고있습니다. 손흥민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병역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손흥민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마지막인 이유는 중학교 중퇴이기 때문에 군대를 더이상 미룰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주권을 딴다음 선수생활을 마치고 군복무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긴하지만 손흥민선수 본인한테도 이렇게 껄끄럽게 군대를 가는건 원치 않는 상황일 겁니다.

그리고 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 감독의 우승도전입니다. 현재 베트남은 아시안게임에서 이변을 만들고 있는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베트남은 2002년 한일 월드컵때 우리나라처럼 거리응원을 진행중이다. 우리때와 마찬가지이다.

베트남에서는 지금 한창 축구 열풍이 불며 축구의 아버지 박항서, 박항서 매직이라고 불리고 있다.

 

박항서 감독의 기록은 u23 챔피언쉽 베트남 최초 4강진출을 하여 준우승을 하였으며

베트남 최초로 아시안게임 조별에선 3전전승

베트남 최초 아시안게임 8강진출을 하였으면 4전 전승 으로 진출하였다.

더울놀라운 기록은 현재 4강까지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모든 경기에서 진적이 없다. 또한 실점을 한적이 없다는것이다.

총전적은 5전 5승 0무 0패 8득 0실이다. 매우 놀라운 기록임이 분명하다.

베트남은 지금 축제분위기이다. 엄청난 기록을 세운것도 맞지만 아직도 진행중이며 여기서 떨어진다해도 베트남 국민의 아버지가 되어 있다.

 

엄청난 국민응원에 보답하는 베트남 선수들.

경기가 끝나고 응원와준 국가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아시안게임에서 네팔 2:0 일본 1:0

시리아를 잡고 올라온 강팀이 되어있었다.

미팅룸에서 베트남선수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이때 박항서는 "우리는 베트남이다. 알겠지?" 라고 크게 응원을 하며 사기를 복돋아줬다.

 

현재 베트남 커뮤니티 사이트,포털 사이트에서는 축구로 난리이다. 그 주인공에는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이 있다.

뿐만아니라 뉴스 tv 에도 엄청난 인기가 있다. 4강에서 베트남과 대한민국이 붙게 되겠지만 서로 페어플레이하며

좋은 경기를 보여줘서 나라끼리 더욱친해지는 감정이 생겼으면 좋겠다.

베트남 커뮤니티 사이트 댓글들을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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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부터 베트남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뉴스에서 본적이 있다. 이런 소식을 간간히 듣다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박항서 감독을 보았다. 베트남 뿐만아니라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다.

2002년 월드컵의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히딩크 감독의 코치 였던 탓일까? 매우 인기가 많다.

사실 k리그에서 박항서 감독은 그렇게 훌룡한 감독은 아니었다. 하지만 베트남과 시리아전 일본전을 보면 수비가 탄탄하며 최소한의 공격수로 골을 아기자기하게 넣는 팀이 되었다. 베트남팀을 만난건 박항서 감독에게도 엄청난 행운일 수도 있다. 물론 베트남이 박항서감독을 만난것도 행운이다. 이렇게 상호작용으로 서로에게 잘맞는건 엄청난 노력과 실력이 받춰준것 같다.

덕분에 이번에 궁금한건 박항서 연봉에 대해서 궁금했다.

인터넷에서 박항서감독의 연봉을 검색해보니 연봉이 24만 달러 2억 7천만원 정도 된다고 하였다. 생각보다 낮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이는 역대 베트남 축구감독중에 단연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보너스도 받고있으며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cf나 광고를 찍게되면 엄청난 돈을 벌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