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개인정보 유출

한국 최고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가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었다고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처럼 똑같은 광고로 수익을 버는 애드포스트에서 유출이 되엇다고 합니다.

애드포스트 회원에게 전달되어야할 메일에서 타인의 개인정보가 포함이 되어서 메일이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한두명이 아니라 2222명의 정보고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주소,주민등록번호,애드포스트 지급액까지도 그대로 노출 되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주민등록번호와 휴대폰번호 주소까지 모두 노출되있으니 문제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 네이버 애드포스트에서 광고를 개편하고 단가도 올리고 있는 와중에 이런 유출 사고가 터저서 문제가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최고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가 개인정보 유출이 되었다고 하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네이버는 이런 사실을 숨기는것이 아니라 유출 피해자들에게 안내메일을 고지하고 방송통신 위원회등 유관기관등에도 신고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송된 이메일은 읽었든 읽지 않았든 강제로 삭제조치했다고 하며 개인의 메일함을 마음먹으면 모두 볼수있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네티즌 반응은 공산당도 아닌데 네이버에서 이렇게 모든것을 통제하니 불안해서 네이버를 사용할수가 없겠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그래도 이를 숨기는것이 아니라 보안삭고 관련해서 후속조치를 완벽하기 보다는 조금씩 발전하는 네이버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2222명 사람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니 네이버도 충격이고 일반 사람들도 충격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사이트도 아닌 한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라서 이런것이 이슈화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네이버 가 보낸 네이버 개인정보 유출 사과문

 

naver 애드포스트 회원님께 알려드립니다.

네이버는 그간 회원님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해왔으나 , 금일 회원님의 일부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게 되어 알려드리며 깊이 사과드립니다.

 

현재까지 확인된바에 따르면 당사가 지난 4월30일 오전 2시경 일부회원님에게 원천징수 영수증 발급을 위해 이메일을 방송하면서, 내부시스템 오류로 다른회원님의 개인정보 일부가 첨부파일에 포함되는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문제가 된 개인정보는 원천징수영수증 내포함된 성명,주소,주민등록번호, 애드포스트 지급액 등입니다.

 

사건 발생후 네이버는 시스템상 회수 가능한 경우 즉시 메일을 회수하는등 가능한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방송통신 위원회등 유관기관에 신고를 했습니다. 또한 동일 시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개편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위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문의가 있으시거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네이버가 시스템상 회수 가능한 메일을 모두 회수했으나 혹시라도 잘못 전송된 이메일을 별도록 보관하고 계신 경우에는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회원님의 협조가 필요해 부득이 말씀드리는점 양해를 구합니다.

 

다시한번 개인정보 유출로 회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피해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네이버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내용을 보면 정보 유출자들에게 유출 사실을 알리고 신고해야한다는점을 알고 있는데 전화가 안왔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사람에게는 전화를 주고 어떤사람한테는 전화를 안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 오전 11시까지는 메일의 개인정보를 다운받을수 있었다는데 1~2시쯤에 사라젔다고 한다.

뭐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사실 문제의 핵심은 언제지워젔냐가 아니라 이런부분이 없어야 하는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블로거들이며 그런 개인정보로 또 다른 누군가가 악용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제는 개인정보 파일을 받아서 본인 컴퓨터에 저장을 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다.

네이버 참 답답할수밖에없다. 이사실을 본인들도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네이버 고객센터는 마비상태라고 한다. 네이버는 유출을 한지 늦게 알았지만 어떤 블로거들은 새벽 2~3시경에 유출신고를 하였다고한다.

이런 부분에서 네이버는 너무 안일한 대처를 했던것이다.

사실 네이버 측에서는 이러한 개인정보 유출이 될지 정말 상상도 못했을것이다.

네이버는 한국 최대 포털 사이트 답게 네이버에서 이런일이 안터지길 계속 노력하고 끈임없이 노력해야 할것이다.

안그래도 구글유입량이 매우 많아지고 네이버 유입량이 매우 떨어진다고 알고있는데 이런사실들이 계속 반복된다면 사람들이 점점 떠나서 네이버 말고 구글이나 다음을 사용할지는 미지수이다.

노린것은 아니고 시스템 내부의 사정이라고 하니 누구를 탓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탓한다면 네이버를 탓하는 수밖에 없을것이다.

 

최근에 광고노출가 수입도 늘리고 모바일에서 매우큰 신경을 쓰고 있는 네이버지만 이런일이 갑자기 터저서 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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