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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심석희 선수에 대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폭행을 일삼았다고 공소장에서 밝혔습니다.

30일 수원지법 형사 15부 심리로 열린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의 두번째 공판 준비기일에서 검찰은 공소장을 통해서 "조 전 코치는 어린 심선수가 초교 1학년때부터 지도와 감독을 명분삼아 교우 관계를 통제하고 경기력 향상을 명분 삼아 폭행을 일삼았다며"며 이에 심선수는 조전 코치에 복종해 이의를 제기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전 코치는 간음을 거부하는 심선수에게 그럼 앞으로 (선수 선발도)공정하게 해보자며 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불이익을 줄것처럼 협박했다고 덧붙혔다고 한다.

그럼 이런 심석희 사건 간단하게 요약해보는 포스팅을 적어볼려고 한다.






심석희가 올림픽 기간중에 진술한 내용은??(심석희 입장)


초등학교 때 부터 폭행을 당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때는 아이스 하키채로 맞아서 손가락뼈가 골절당함, 중학생때부터는 라커룸(밀폐된곳)에서 폭행을 당했으며 쇼트트랙 월드컵 경기때는 스케이트 날을 원래와 다르게 조정해서 제대로 경기를 할수 없게 했다고 함.

또한 특정 선수를 밀어주도록 요구를 받았으며 아버지와 심석희 선수 모두 정신과 치료중이며 평창 올림픽 전에는 이러다 죽곗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맞았다고 함.

평창 올림픽 1500m 예선때 어이없이 넘어져 예선 탈락했던것도 폭행 여파로 생긴 뇌진탕 때문에 순간의식을 일헝서 넘어젔다고 함.

이러한 증거로 심석희는 "그동안 피고인(조 전코치)과 마주 쳐야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법정에 서지 못했지만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해 용기를 냈다고 입을 였어다고 함.





심석희의 주장 내용


심석희의 인터뷰에서 내용"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으며 4학년때는 아이스하키채로 폭행해 손가락 뼈가 골절됬다. 중학생때부터는 강도가 더 심해져서 밀폐된 공간에서 무자비하게 당했다.

선수 생활을 그만둔 선수도 있었다"고 증언하였으며 심석희는 "현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우울증 등으로 약물 치료를 하고 있다. 아버지도 마찬가지" 라고 덧붙였다.

심석희는"평창 올림픽 전엔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을 당했으며 그여파로 뇌진탕 증세가 생겨 올림픽 무대에서 의식을 잃고 넘어지기도 하였다"고 털어놨다.

조전 코치는 심석희를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는등 2011년부터 올해 1월까지의 4명의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은 선고 받았다.

또한 심석희는 조 전 코치가 특정 선수를 밀어주기 위해 자신을 때렸다는 의혹도 제기하였다.

그는 공판을 앞두고 탄원서를 통해 조전 코치가 2017~2018 국제 빙상 경기 연맹 월드컵 대회에서 자신의 스케이트 날을 평소와 다르게 조정해 경기력을 떨어뜨리거나 경기를 앞두고 폭행해 제대로 성적을 낼수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임상혁/심석희 변호사:은밀한 장소로 불러서 무차별적인 폭행이 이뤄젔으며 , 매번 휴대전화까지 다 검사 하였기 떄문에 도저히 외부에 (폭행에 대해)발설할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추가로 폭행에 따른 뇌진탕으로 평창 올림픽에서 넘어지고,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잇다며 조코치에 대한 엄벌을 다시 한번 요청하였다.






심석희의 코치였던 국가대표 전 코치의 주장


반면 조 코치느측 변호인은 "제자가 좋은 성적을 내도록 폭력을 쓴적은 있지만 나쁜 결과를 위해 한적은 없다"고 반박하였다.

조코치는 "구치소에서 많은 생각을 했으며. 내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자들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줬고 후회가 된다며, 심석희가 날 원망하고 미워하는 심정을 이해한다. 심석희 눈앞에 절대 나타나지 않을것이며 반성하고 살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빙상계 관게자를 인용해 "이 회장이 지난 2월 전명규 한국 체육대학교 교수와 심석희를 만난 자리에서 '조재범 코치 문제는 곧 해결해줄게. 잠잠해지면 돌아오게 하자 '라고 말했다고 보도하였다.








심석희 사건 총정리 요약


심석희 선수가 용기를 내어서 조재범 코치의 폭행을 폭로하였음

경찰이 조사해봤더니 폭행 피자는 심석희 외 6인이 더있었음

그중 3명은 피해사실 진술 거부를 하였으며 나머지 3인은 피해사실 진술을 했음

그래서 심석희 선수 포함 3인의 여자선수.1인의 남자선수는 조재범 코치의 가해에 대해서 진술했음

심석희를 제외한 3인중 일부에게 합의하자고 함 그래서 합의한 피해자가 있어서 초기 구속영장청구 기각되고 불구속 상태서 1심 재판이 되었음


1심재판부는 죄질이 불량하나 일부 피해자와 합의해서 양형에 고려해서 징역 10개월에 법정구속을 하게 됨

조코치측은 징역과 법정구속은 부당하다며 항소심을 냄

항소심 준비중 나머지 피해자와도 합의를 성공함

이제 심석희만 남았으며 조코치측은 심석희에게도 합의종용함

본인 제외 피해자들이 진술거부 또는 합의로 다 빠져버리니 이대로가면 죄는 인정되도 집행유예로 나오게됨

심석희 선수는 홀로 싸우기 시작하면서 밝히고 싶지 않던 본인의 고교시절부터 당해온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공개함

조코치측은 나오자마자 성폭력건으로 다시 조사 받아야함

심석희 선수는 경찰에 총 10건의 피해 성폭력 진술을 하기 시작함 

조재범 전코치에 대한 심석희의 공판 준비일은 오는 10월12일이며 혐의기소된 내용은 

고등학교 2학년이던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30차례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

조전 코치측은 "훈련기간중 만난것은 사실이지만 단둘이 라커룸에 머물거나 신체접촉을 한 사실은 없다"며 범행이 이뤄졌다고 공소장에 적힌 날짜중에는 훈련이 없어서 피고인과 피해자가 마주치지도 않은 날도 있다"고 심석희 성폭행과 관련한 혐의사실로 전면 부인함

출석의무가 없는 공판 준비기일에 조전코치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재판부는 이날"재판 심리는 일반적으로 공개하는게 원칙이고, 재판 공개가 절차에 방해를 준다고 판단되지 않는다"면서 국민 알권리등 차원에서 조전 코치에 대한 재판을 일반에 공개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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