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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강경화 말다툼 전말 ?

오늘의 핫이슈 키워드 바로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말다툼 입니다. 지금 실시간 검색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어떻게 된 사건인지 그리고 두사람의 프로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과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말다툼을? 인정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한 사실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확인하면서 강경화 장관이 1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해 출석해 김 국무위원장이 3차 미.북 정삼회담을 평양에서 열자는 내용의 친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냈다는 내용과 관련해서 미국측으로 부터 그런 친서가 있었다는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지만 "편지에 뭐가 담겼는지 편지가 언제 갔는지 등은 저희가 확인해 드릴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연내 미 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묻자 "실무협상 없이 3차 정상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는 것은 지나친 기대라고 본다"면서 "미 북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서라도 미북 실무진이 만나서 정상회담 결과의 일차적인 논의를 해야한다"고 답을했다고 합니다. 이때 강경화 장관이 이날 회의에서 과거에 감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 갈등이 있었던 사실을 인정하며 털어놓기도 하며 새삼 화제가 되고있는 모양새 입니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현종 차장이 강경화 후임 장관으로 올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경화 장관에게 "예전에 김현종 차장과 다툰적이 있지 않느냐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ㅇ아시아 3개국 순방 당시 김현종 차장이 외교부 직원을 불러다 혼내고 강경화 장관과 싸우다가 말미에는 영어로 싸웠다는 말도있다"고 하자 강경화 장관은 "부인하지 않겠다"는 말로 사실상 다툼을 인정하는 답변을 내놓았다는건데요 

싸울수도 있죠....


정 의원은 이어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결정 당시 아는 전직 고위 외교 관료에세 전화하니 "김현종이 정의용을 눌렀구만"이라고 하더라 "청와대 일개 참모가 기라성 같은 군 장성과 외교관호사 출신의 통상전문가인 김현종 차장은 한마디로 리스키한 인물"이라고 지적했다는것 이에 한국당 소속 윤상현 외통위원장 역시 "김현종 차장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합친 자리를 차지한 것처럼 행세한다는 말이 있다"며 "청와대 일개 참모가 기라성 같은 군 장성과 외교관을 제치고 상전 노릇을 하듯 외교와 안보 정책을 좌지우지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있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순방당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 언재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 언쟁을 사실상 인절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강경화 장관은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예전에 김현종 차장과 다툰적이 있지 않느냐 지난 4월 문 대통령 순방 당시 김현종 차장이 외교부 직원을 불러다 혼내고 강 장관과 싸우다가 말미에는 영어로 싸웠다는 말이 있다"라고 묻자 "부인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현종 차장은 외교부가 작성한 문건에 대해 맞춤법 등을 지적하며 외교부 직원 자질을 문제삼는 발언을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입장에서는 자신이 뽑은 자신의 직원들을 다른 사람이 뭐라한 모습에 화가난것 같네요 

김현종 차장이 자신의 외교부 직원들에게 호통을 치자 강경화 장관이 "우리 직원들에게 소리치지 말라"고 제지를 했고 몇번의 말다툼이 오간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이어서 김현종 차장이 언쟁과정에서 "it's my style" 즉 이게 내 방식이다 라는 말을 영어로 뱉었고 이에 강경화 장관도 영어로 맞받아 치며 영어로도 설전을 벌였다는 소문이 퍼진것이였습니다. 


두분 모두 한 성격 하시게 생겼는데 두분이서 언성 높이고 말다툼을 하셨으면 그 옆에 직원들은 지렸겠어요..강경화 장관이 공식 석상에서 갈등을 인정하는 발언을 하자 외교가에서는 김현종 차장과 갈등이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는 관측을 하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종 차장이 외교와 안보 관련 정책을 주도하며 외교부를 소외시키고 나아가 비공개 회의 등에서 강경화 장관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자 강경화 장관의 불만이 폭발했다는 후문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강경화 장관님이 여자라서 그런것은 정말 아니겠지요? 정말 아니라고 제발 말해주세요

정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지소미아 종료 결정은 김현종 차장이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며 "이분은 정무적 외교 전문가가 아니고 변호사 출신 통상 전문가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리스키 한 인물로 평범하지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김현종 청와대 국가 안보실 2차장과 영어로 언쟁을 벌인적이 있다고 16일 사실상 인정을 한것인데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4월 대통령 순방 당시 김차장과 다툰적이 있냐 말미엔 영어로 싸웠다는 말이 들린다"라고 묻자 강경화 장관은 "부인하지 않겠다"고 답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경화 장관과 김현종 차장 사이의 언쟁은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순방당시에 일어났는데 사건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순방 일정을 진두지휘한 김현종 차장이 외교부가 작성한 문건의 수준을 지적하면서 시작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종 차장이 외교부 직원들에게 언성을 높이자 강경화 장관이 우리 직원들에게 소리치지 말라 고 맞받아치는게 시작이 되어 우리말로 언쟁을 이어다 막판에는 두명 다 영어로 다투었다는것인데 이 과정에서 김현종 과장이 이게 내 방식이다 라는 말로 잇츠 마이 스타일 이라고 영어로 말했고 이에 강경화 장관도 맞받아 치면서 영어 설전의 제 2막이 열렸다는 후문이다.

강경화 장관이 김현종 차장과의 갈등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인정한 것을 두고 외교가에서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고 그만큼 아직도 둘의 감정의 골이 풀리지 않고 깊이 남아있는게 아니냐는 분석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김현종 차장이 외교부 업무에 개입하는 일이 잦아지며 둘의 갈등의 소지가 더 커졌다는 후문입니다. 

국가안보 2차장 김현종과 외교부장관 강경화의 말다툼 그리고 감정의 골은 어떻게 정리가 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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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강경화 #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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