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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파주서 발견?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처음으로 경기도 파주에서 발견됐다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포스팅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돼지가 걸릴 경우 폐사율 100%라는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질병으로 잘 알려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 (ASF) 는 무엇일까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원인 인자로 감염 세포의 세포질을 복제하는 거대 이중 나선 DNA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돼지에게 폐사율이 높은 출혈열을 야기하면서도 질병 징후 없이 매개체 구실을 할 법한 자연적 숙주인 돼지나 흑맷돼지 강멧돼지 연진드기과에 속하는 속을 지속적으로 감염시키며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절지동물이 전파하면서 두가닥 DNA유전자가 있는 유일한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바이러스는 돼지에게 굉장히 치명적인 출혈열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분리 바이러스는 감염후 일주일 만에 빠르게 동물의 죽음을 야기할 수이씅며 이 바이러스는 다른 모든 종에게는 명백한 질병을 야기 하지 않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풍토적이고 진드기 멧돼지 강멧돼지 흑멧돼지 사이의 감염 주기를 거쳐서 야생 생태로 현존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프리카의 풍토적인 지역에서 돼지를 유입한 유럽 이주민에 의해 최초로 보고 되었고 그 결과 신종감염병의 표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콜레라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돼지의 전염병으로 고열과 청색증 림프절과 내장의 출혈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하는 돼지에게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멧돼지와 진드기 사이에 불현성의 감염 사이클이 형성되어있으며 호흡기를 통해 또는 육제품을 매개로 돼지에게 전파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람에게는 해가 되는게 없는데 왜 난리냐구요? 돼지고기는 우리에게 아주 큰 영양 공급원인데다 식품으로 자리매김 해 있기때문에 국내산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라는 전염병에 걸렸다고 한다면 돼지고기의 값이 폭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증상

고열, 식욕감소, 결막염, 콧물, 신체협응부족, 경직, 경련, 구토, 설사, 고통스러운호흡, 귀 코 사지 배의 적자색 홍당무 피부, 가 돼지에게 나타난다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렸다고 의심해 보셔야합니다. 


고병원성 계통으로 야기된 이 질병의 급성 형태에 대해서 돼지는 고열이 나타날수 있지만 처음 며칠동안은 다른뚜렷한 증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돼지는 서서히 식욕을 잃고 우울해지는데 요크셔돼지는 사지가 보라나 남색으로 변하게 되며 귀와 배에 출혈이 명백해진다고 합니다. 감염된 돼지 집단은 서로 꼭 붙어 몸을 떨고 비정상적인 호흡을 하며 가끔 기침을 하기도 하는데요 억지로 서게 하면 다리가 비틀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감염 수일안에 혼수상태에 빠진 다음 죽게 되는데 임신한 암퇘지 에게 서는 자연 유산반응이 일어나기도 할만큼 돼지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감염에서는 영향을 받는 돼지가 체중이 줄고 야위게 되며 폐렴이나 궤양 관절 삼출 의 징후가 나타나게 되고 사람의 건강에는 위협을 가하지는 않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 육박하는 바이러스 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주로 감연된 돼지의 눈물이나 침 분변과 같은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거나 호흡기로 전파가 되며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만 감염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잠복기간은 약 4일에서 19일 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 세계동물보건기구에 발생 사실을 즉시 보고해야하며 돼지와 관련된 국제교역도 즉시 중단됩니다.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벙이 계속해서 확산하고있는데 2018년 9월 11일 중국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안후이성 퉁링시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추가로 나오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사례는 모두 14건으로 증가했는데 이 농장에는 219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근데 이중 63마리에서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됐도 23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중국정부는 발병 지역을 봉쇄하고 감염 우려로 돼지를 살처분하는 한편 살아있는 가축의 외부 반출까지 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우리나라 제주 공항에서도 인천공항에 이어 중국인 관광객이 가지고온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곳은 경기도 파주시 라고 합니다. 제주도와 양돈 농가는 예의주시를 해야하고 방역 강화에 나섰다고 하네요 

아프리카돼지열병 근절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

가능한 빠르게 질병 제고 상태를 재 확립해야하며 모든 감염되고 노출된 동물의 인도적 잠재적으로 감염되거나 노출된 동물을 감시하고 추적하는데 노력을 쏟아야 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적인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엄격한 격리와 동물 이동을 통제 해야하고 감염 구역의 엄격한 오염을 제고하고 감염 지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제거 지역을 규정하는 지역을 설정해야합니다. 


이번에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난 뒤 문 대통령이 17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국내 첫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서 초기에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과 관리를 하라고 당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한 브리핑을 통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이상 번지지않도록 예찰은 물론 소독조치 강화등도 필요해서 그런것들이 발 빠르게 조치되고 있다"며 문 대통령도 오늘 아침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청와대 관꼐자는 기자들과 만나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가 이뤄지고있어 사태 추이를 모니터링 하며 면밀히 지켜봐야할 것같다"고 전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마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고나이 이날 기자회견을 빠르게 열고 관련 농장 돼지 3천 950 두를 이날 내로 살처분을 완료 했다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위기 경보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남은 음식물 돼지 급여 전면 금지와 전국 양돈종장에 대해 고강도 예착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참 무서운 질병인데요 한번의 감염으로 인해 다른 돼지들까지 살처분 당해야하는 현실, 하지만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하니 빨리 초기에 대응해서 확산을 시키지 않는게 더 큰 피해를 줄이는 일인것 같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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