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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저격글?

2019. 9. 19. 16:11

강병규 저격글?

양준혁의 성추문 사실이 SNS를 통해 번지게 되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자 프로야그 선수 출신 강병규가 양 해설위원의 사생활 사진 폭로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일침을 가하는 저격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 업로드를 통해 "양불신 어쩜 이렇게 예상을 벗어나지 않느냐"며 "잘 좀 하지 그랬냐 너가 예전에 내게 한 말이다"라고 전하면서 구설수에 오른 양 해설위원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있습니다. 

강병규가 이러한 저격글을 올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지난 18일 한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양 해설위원이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첫 만남에 구강**를 강요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느냐 계속 업데이트 할 것" 이라는 폭로글을 게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논란이 이어지니 게시글을 올렸던 당사자는 나몰라라 sns 계정을 삭제하고 튀었는데요 잠적을 했다고 해야 맞겠죠 게시물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등을 오가며 활발이 날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양 해설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를 해명하기에 나섰는데요 


그는 "그냥 만났던 연인사이였을분 미투는 말도 안된다며" "이런 케이스 때문에 미투운동의 본질이 흐려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잡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법적인 절차로 해결하겠다 정면 돌파할것"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강병규는 양 해설위원한테 또 뭐 삐진게 있는지 화제를 틈타 자신의 sns 계정에 비아냥 거리는 글을 올린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날 양준혁 해설위원의 법률 대리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분의 악의적인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가 확보됐다"며 "양준혁씨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사건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의 글과 추측성 주장을 재 생산할 경우 향후 민 형사상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히며 "힘든시간을 보내고있는 양준혁씨를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갑자기 강병규는 왜 저런 저격글을 올린걸까요

야구선수출신 강병규가 최근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양 해설위원을 비판하는 저격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겨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19일 강병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양 해설위원을 언급하며 "양불신 어쩜 이리 예상을 벗어나지를않는지..잘좀 하지 그랬냐? 너가나한테 예전에 했었던 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병규가 올려놓은 어투로 보아서는 한참 강병규가 세간의 이슈가 됐을 당시 양 해설위원이 강병규한테 잘 좀 하지 그랬냐고 먼저 비아냥거렸던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양준혁 선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니 똑같이 되갚아준게 아닐까요? 

강병규가 올린 글의 정확한 의미는 파악할 수 비판의 의도가 있음은 분명해보이는 글로 추정하고있다. 사실 누구의 말이 맞는건지 따져보지도 않은 상황에 먼저 이렇게 구설수에 오른것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고 있는것 같은데 조금 째째하다 싶은 감이 없지않아 있다. 옛말에 복수하고싶은 상대가 있다면 그저 가만히 시냇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복수하고싶은 대상의 시체가 떠내려온다는 속담이 있는데 굳이 저렇게 속 좁게 다 티내고 다니지 않아도 그게 사실이고 밝혀진다면 다 밝혀지고 나서 이런글을 올려도 늦지는않는데 강병규가 너무 섣부르게 올린것은 아닌지.. 


강병규가 이러한 저격글을 올리기전 한 익명의 누리꾼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양준혁이 잠들어있는 사진과 함께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이라는 글을 게시했고 그러면서 양준혁 사이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폭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에대해 양 해설위원은 "늦은 나이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했고, 그런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는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않다는 것을 알게되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며 "상대방은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 이성과 만남이라는것을 넘어 어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라고 정면돌파를 하겠다 법적인 절차로 해결하겠다는 말로 반박하고 나섰는데요 만약에 이 말이 사실이 아니고 법적인 절차를 밟아서 문제가 없다고 될경우 강병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너무 섣부른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 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강경대응의 뜻을 밝히며 단호히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병규는 앞서 지난 2012년 sns를 통해 양준혁과 한 차례 썰전을 벌인적이 있어 논란이 됐었다 사이즈만 봐도 자기가 한참 정신 못차리고 여기저기 구설수에 올랐던 시절 양 해설위원이 잘좀해라 잘좀하지그랬냐 이렇게 비아냥 거렸던걸로 ㅂㄷㅂㄷ 하다가 이제 하나 터지니까 꼬투리 잡아서 똑같이 갚아주고싶었던 모양인데 맞는말이라도 모냥이빠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굉장히 ....없어보임 쪼잔해보이고 

#강병규 #강병규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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