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모를 발 통증? 부주상골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자

부주상골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부주상골은 발목과 엄지발가락사이에 이어주는 주상골 옆에위치한 부위에서 뼈가 정상적으로 유합되지 못해 나타나는 질환으로써 글을 읽는다면 어느정도 식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곳에 발생하는 부주상골 증후군은 출생시 뼈가 정상적으로 유합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후군이며 증상은 뼈가 발달되는 시기인 13~15세 사이에 주로 일어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상태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농구나 발레, 스케이트 처럼 발에 지속적인 무리와 압박이 가해지는 운동을 하경우 부주상골이 눌려 통증과 부종이 생길수 있습니다.

 

 

 

 

 

 

 

 

 

 

부주상골은 약간 사랑니 같은느낌으로써 없어도 되는 뼈가 굳이 생겨서 뼈가 흔들리며 염증이 일어나는 병입니다.

이처럼 주의할 점은 성장기에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성장통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지만 쉽게 넘어갈수 없으니 세심한 주위가 필요합니다.

 

 

평발과 부주상골증후군은 어떻게 확인할수 있을까?

 

예를들어 아치가 많이 무너진 평발은 주상골이 튀어나와 보일수도 있으며 실제로는 단순히 겉으로 보는것만으로는 평발과 부주상골증후군을 구별하기는 어렵다고한다.

외과에서 X-RAY 촬영을 해야 정확하게 부주상골 증후군이라고 확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측은 할수 있으며 그 방법은 발아치가 높아지는 스쿼드 같은 동작을 취했을 때에 뼈가 튀어나온 부위가 줄어든다면 부주상골이 아닌 평발로 인한 금정구 발목 통증일수도있습니다. 평발일 확률이 훨씬 많은 것입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의 유형은 어떤것일까?

 

1형은 주상곡ㄹ 체부와 붙어 있지 않고 잘 경계 지어져 있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매우 작은 부골로 대체로 몸에서 나타는 증상이 없습니다.

 

2형은 주상골 체부의 독립된 일부로써 섬유 연골성판으로 나뉘어져 있고 증상을 일으킬수 있어 골절로 잘못 오진 할수도 있습니다.

 

3형은 부주상골의 주상골 체부와 골성 유합으로 연결된 형태로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보강운동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

 

운동으로는 종아 및 발바닥 근육의 스트레칭, 아치를 강화시킬수 있는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첫번쨰 방법: 발가락으로 수건집기 바닥에 수건을 두고 뒷꿈치 고정한 채로 수건을 끌어당기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 공끼우고 까치발 발목사이에다 공을 끼운다음 아치를 유지한채 위아래로 내려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 발의 바깥쪽에 밴드를 걸고 안으로 힘을주면서 당기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