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맛있게

요즘 버스나 지하철 같은곳 가면 사람들이 에어팟을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저는 돈이 없기 때문에 에이블팟을 샀지요 .가격은 무려 대략10만원정도 저렴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10만원이 싼만큼 그만큼 하자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가성비치고는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떤점이 안좋은지 어떤점이 좋은지 자세하게 써볼테니 여러분들이 한번 쭈욱 읽어보시고 나도 구입할만큼 쓸만하다 싶으시면 구입하시면 됩니다.

 

 

 

 

 

 

 

 

생김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37차 완판되었을 정도로 가성비는 매우 좋다고 느껴집니다. 일단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에어팟과 차이점이 있다면 에어팟이 에이블팟보다 조금더 얇은건 사실입니다. 에이블팟이 조금더 큰편이라는 말이죠. 그리고 에어팟과의 차이점은 에이블팟은 수동으로 전원을 켜야하며 에어팟은 자동으로 켜지는 약간의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외적인 차이점은 이런점 밖에 없습니다.

에어팟 안쓰신느분들은 아마 에어팟과 에이블팟의 생김새라던지 쓰임새에 있어서 차이점을 아예 모르실겁니다.

 

에이블팟을 구매하시면 이런 케이스와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은 에이블팟 충전선과 케이스하나 그리고 귀에 끼는 에이블팟이 들어있습니다. 에이블팟 충전은 옛날 안드로이드 충전기 입니다. 아이코스나 이런 담배 피우시는분들과 똑같은 충전기 입니다.

 

 

케이스안에는 이런 에이블팟 집이 들어있습니다. 사이즈가 아담해서 주머니에 쏙 들어갑니다. 그래서 휴대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에이블 팟을 키시면 이런 불빛이 나오며 파란색,빨간색 깜빡깜빡 거립니다.

사용법은 에이블팟 양쪽에 누르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버튼을 한번눌르면 노래재생/정지입니다.

그리고2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다음곡 재생이 됩니다. 그리고 계속 눌르고 있으면 파워off라고 껏다 키는 방법입니다. 생각보다 간편한데 저는 조금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다음곡 재생과 파워off 감을 못잡겠더군요 ㅋ

그리고 충전시간은 1시간정도 충전하면 3~4시간은 사용가능한것 같습니다.


 

에이블팟 솔직후기

 

에이블팟을 써본결과 가성비로는 매우 좋습니다. 우선 제일 걱정이었던 에이블팟 음질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였습니다. 당연히 10만원이 저렴한만큼 에어팟보다는 음질이 안좋지만 엄청 나빠서 못듣겠다는 아니었습니다.

처음 음악 들을때 껴보니깐 "어라? 생각보다 음질이 나쁘지 않네?" 였습니다. 그래서 장점으로는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 쓸만하다.

 


 

에이블팟 단점

 

우선 에이블팟이 에어팟에 비해 안좋은점은 매우 많습니다. 음질이 당연히 떨어질테고 그리고 사람많은곳이나 휴대폰에 그리 많이 떨어저있지는 않지만 음악이 매우 끈킵니다. 연결이 됬다 안됬다 하는거죠. 휴대폰과 에이블팟을 엄청 멀리 떨어트려 놓지도 않았는데 어라? 끈키네 이런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에이블팟 통화 상태입니다. 되긴 되지만 엄청 끈킨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답답한 나머지 벗어서 통화한적도 있습니다. 근데 또 이상한게 잘될때는 엄청 잘될때가 있더라구요.

뭔가 음악이 끈키거나 통화가 끈키는건 에이블팟의 문제가 아니라 휴대폰과 연결이 잘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당연히 휴대폰 마다 다르겠죠. 그래서 다른친구에 연결 하니깐 조금멀리 떨어저도 연결이 잘되고 통화도 잘되더군요.

휴대폰마다 연결 차이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연결이 잘되는 핸드폰은 통화도 잘된다,하지만 연결이 잘안되는폰은 통화도 안되며 음악도 자주끈킨다는게 이글의 핵심

제친구폰으로는 15~17걸음까지는 엄청 잘들리는데 제핸드폰에는 6~7걸음 걸어가면 바로 끈켜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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