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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차 효능

2019. 10. 23. 17:18

돼지감자차 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롭게 건강식품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돼지감자차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무엇보다 돼지감자차는 이름이 되게 웃긴데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불리게 된건지 또 꾸준히 마시면 효능은 어떤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01



돼지감자는 왜 돼지감자라고 불리게 된것일까요? 모양이 돼지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불린다 했는데요 모양도 크기도 무게도 모두가 제각각 못나게 생겨서 뚱딴지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자생력이 매우 강하다고 하는데요 척박한 곳에서도 꿋꿋하게 잘 자란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강식품으로 추대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식품이지만 과거 옛날에는 천대를 받는 작물이였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다이어트와 당뇨병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나타나면서 건강식품으로 추대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편의점에 돼지감자차 가 시판용으로도 나와서 사먹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돼지감자차 되게 좋아해서 산책하거나 운동할때 편의점 들러서 많이 사먹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돼지감자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02

첫번째 혈당조절 입니다.

돼지의 사료로 많이 사용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돼지감자는 이눌린이라는 건강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있는데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당뇨병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눌린은 대부분 수용성 식이섬유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서 혈당을 낮추는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우엉과 도라지에도 이런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서 이와 같은 모든 식재료는 모두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돼지감자를 깨끗하게 씻어서 잘 말리면 차로 우려먹을 수 있게 되는데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우엉차 보다는 부드러운 맛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우엉차는 흙맛이 조금 진하다면 돼지감자도 비슷한 맛이 나긴하는데 좀더 단맛과 부드러운 맛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돼지감자차 효능 03



두번째는 체중감량 효능입니다. 

또 요즘 다이어트 식품으로 급 부상 하면서 다이어터들에게도 굉장히 입소문을 많이 타고있는데요 돼지감자즙이나 돼지감자차를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효능이있다는 얘기도 들리고있습니다. 돼지감자차에는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들어있기때문에 마시기만 하더라도 굉장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이눌린 성분이 혈액속에 지방을 배출하는 도움을 주기때문에 열량도 낮아서 다이어트 할때 돼지감자차를 마셔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돼지감자는 100g 당 73kal 의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원액보다 연하게 우려먹는 돼지감자차 같은 경우에는 더욱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겠죠 주변에도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이 돼지감자차 먹고 화장실 잘 가게 됐다고 스스로 리뷰해주신분도 있었습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04



세번째는 변비예방입니다. 
방금 했던 말이랑 조금 겹치는데 돼지감자차 효능에는 변비를 개선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예전에 친구어머님이 돼지감자 즙을 짜시는데 친구가 먹으니까 진짜 효과가 직빵이라고 알려줘서 먹어봤더니 진짜 하루종일 화장실에 앉아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돼지감자차와 다르게 진한맛으로 먹으면 짜장소스맛이 나는데요 먹을만했습니다. 약간 짠데 달고 단짠단짠의 맛이라 뭐라 형용하기 힘든맛 그래도 못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였어요 그런데 먹자마자 전날 먹은것들이 진짜로 다 쏟아져 나오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면서 체내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05

네번째는 뼈와 눈 건강 입니다.



돼지감자는 우리몸의 뼈를 보호해주고 골절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데요 눈에 좋은 루테인 성분이 당뇨병성 망막증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어 특히 자색 돼지감자 같은 경우에는 블루베리 만큼이나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알려져있어서 시력개선의 효과와 눈의 피로 노안 증상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 돼지감자 효능에도 천식억제와 설사증상 완화 그리고 피로해소와 빈혈 예방등의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몸에좋은 돼지감자차를 자주 먹으면 좋을건데요 음식으로 매번 해먹기는 귀찮은감이 있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손질하기도 쉽지않기때문인데요 그래서 돼지감자차 처럼 한꺼번에 만드러놓고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놓는게 좋습니다. 돼지감자를 말리면 생돼지감자보다 이눌리 ㄴ성분이 4배이상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굳이 차로 만들지않을 이유가 없겠죠?

돼지감자차 만드는 방법

그렇다면 돼지감자차는 어떻게 만들어야한느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풀어서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돼지감자차를 만드는 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껍질채 말린 돼지감자를 기름을 두루지 않은 팬에서 덖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저어주면서 덖어주면 말린 돼지감자의 겉 표면이 살짝 노란색을 띄게 되는데요 그렇게 변하면 잘 덖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그 이후 물 2리터에 돼지감자 30g을 넣고 20~30분간 끓이면 우러난 돼지감자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주 구수하다고합니다. 그리고 이때 더욱 좋은 효능을 느껴보고싶으시다면 생강 한톨을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 돼지감자 자체가 조금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있기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연근이나 생강을 함께 넣어 마시게 되면 찬 성질이 중화 되면서 돼지감자차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돼지감자차 부작용 / 주의할점 

돼지감자는 차가운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몸에 냉기가 많은 분들이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또 빈속에 돼지감자차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쳥소에 저혈당이거나 혈당약을 드시는 분들은 미리 조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돼지감자찬는 하루에 5잔 이내로 섭취하는걸 권장드리며 잠들기전에 한잔을 따듯하게 마셔주면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따로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감자는 3월 하순 정도에 파종해서 주로 10월에 수확하기 때문에 지금이 어떻게 보면 재철이라고 할 수있는데요 재철에 수확하는 작물은 보약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그만큼 재철 식재료는 몸에도 좋기때문에 10월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꼭 돼지감자 이용해보세요

#돼지감자차#돼지감자차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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