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세 가장 재미있게 넷플릭스로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미스터 선샤인입니다. 무려 하루만에 다볼정도로 정말 재미있던 드라마였습니다.
2018년에는 시청률 18%까지 나올정도로 장안의 화제 였다고 하는데 그당시에는 몰랐을정도로 관심이 없었네요.
하지만 넷플릭스 덕분에 하루에 다볼수있을정도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스터 선샤인 뿐만 아니라 역시 드라마는 하루만에 몰아서 봐야지만 더 재미있게 볼수있는것 같습니다.
한때 화제였던 부부의 세계도 몰아서 넷플릭스로 봤는데 다음편이 보고싶지만 1주일을 기다려한다니 참 힘들것 같아요.
또한 태양의후예,도깨비를 만든 김은숙 작가라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넘어가서 미스터선샤인 명대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스토리를 알고보면 훨씬 재미있다. 고애신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세나라 사람의 이야기다.
조선이 더 늦게 망하는 길을 걸었떤 사람들에 대한 러브스토리이다. 재미있는 스토리인것이 왕족인 고애신은 총을 잘쓰고 몰래 의병활동을 하는 캐릭터이다.
드라마에서도 이토 히로부미는 '의병들의 이름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라,애초에 존재해야하지 않아야한다' 라고 말을한다.
그들은 역사가 무서운걸 알면서도 그것을 덮을려고 행했던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더 똑똑히 기억해야 해야하는것이다.
이 드라마의 명대사를 찾으면서 느낀것은 생각보다 복선,연결성,짜임새가 많다는것이다.
거의 유명한 대사들은 뒤에항상 꼭 나오는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스터 선샤인 명대사들을 캐릭터별로 보시겠습니다.
총 쏘는것보다 어 렵고, 그보다 더 위험하고, 그보다 더 뜨거워야하오.
고애신: 지금 뭐하자는거요?
유진최: 보호요.
고애신 날....왜....?
유진최:할 수 있으니까
애신: 러브가 쉬운줄 알았는데 꽤 어렵구려
유진:힘들면 그만해도 되는데
애신:그만하는건 언제든 할수 있으니 오늘은 하지맙시다.오늘은 걷던 쪽으로 한걸음 더
그들은 그저 아무개다. 그아무개 모두의 이름이 의병이다.
이름도 얼굴도 없이 살겠지만 다행히 조선이 훗날까지 살아남아 유구히 흐른다면 역사에 그이름 한줄이면 된다.
이 대사는 미스터선샤인 초반에 등장하지만 결국 드라마, 우리나라의 역사를 통틀어서 이야기하는것이다.
복선이라도 할수 있는것인데 결국에는 역사책속에 '의병' 이라는 한줄만 남는다.
유진최: 수나 놓으면서 꽃으로만 살아도 될텐데 내 기억 조선속 사대부 여인들은 다들 그리 살던데
애신:나도 그렇고 나도 꽃으로 살고 있소. 다만 나는 불꽃이오.
양복을 입고 얼굴을 가리면 우리는 얼굴도,이름도 없이 오직 의병이요.
그래서 우리는 서로가 꼭 필요하오. 할아버님께는 잔인하나 그렇게 환하게 뜨거웠다가 지려하오.
불꽃으로 죽는것은 두려우나 난 그리 선택했소
이 꽃은 미스터 선샤인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볼수 있다. 계속해서 꽃이 나오는데 앞에 불이 붙어서 불꽃으로 사는길을 택했다고 한다.
그 길은 의병이다. 계속해서 꽃과 연관된것을 선물받지만 계속해서 거절을 하게 됩니다.
새드엔딩이라는 영어낱말이 있사온데 슬픈 끝맺음이라고 알려준이가 저를 마마께 추천해준 빈관 사장이었습니다.
처음 그말을 들었을때 학당에 다녀야 겟다 결심하였습니다. 새드엔딩의 반대말을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끝맺음은 나름의 슬픔을 품고 있으니 여직 알지 못하였사옵니다.
처음 영어단어를 듣게 되고 이것때문에 영어를 배우게 된 순간이다. 반대말은 누구나 다 아는 말이지만 a부터 시작하면서 배워서h는 나중에나 배우게되며 결국에는 결말을 암시하게 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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