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씨는 음주운전으로 본인이 가장 주력하던 무한도전을 하차하고 무한도전의 팬분들은 노홍철씨의 근황을 궁금해 하였죠.
노홍철씨는 철든책방으로 알려진 건물을 팔아서 7억의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노홍철씨는 2016년 6억7천에 건물을 구매하였으며 이건물은 원래 주거용이었으나 서점으로 개조해서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던중 2018년 10월 , 14억 4000만원에 판매를 하게 됩니다.
대략 3년만에 7억7천만원에 가까운 차익을 낸것입니다.
연예인으로써 부동산 투자로 시세차익을 본것이 하루이틀도아닌고 탈세,투기만 아니라면 문제가없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여기 준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연예인이 특정지역 부동산을 매매를 하며 근처 땅값이 덩달아 오르는 경우가 있어 이런점을 노홍철이 활용했다는건데요. 이부분을 노홍철 논란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노홍철이 매매하였던 철든책방은 이지역에서 찾아볼수없는 최고가였습니다.
이 주변의 식당이나 카페가 그렇게 장사가 잘되는 편이 아니였는데 철든책방의 효과로 주변 땅가밧은 다오르고,
더불어 임대료까지 높아저서 세들어서 자영업하는 주민들이 감당을 할수가 없게 된것입니다.
"진정성있게 책방을 한다더니 3년도 안한다" " 주변 땅값 다올려놓고 혼자 이득보고 나간다"
등의 반응이었습니다.
철든책방에 부동산 시세를 보증금3000/월300에 내놨지만 이게 주변의 시세보다 2배 높다고 하네요.
네티즌들은 반응은"난 여기서 제일 이해 안되는게 그돈주고 저건물을 산사람이다"
"하다못해 이제 노홍철 탓을하냐?" "사기를 친것도아니고 제테크를 영리하게 잘한거지"
네티즌의 반응은 다양하며 노홍철씨가 여기 들어올때만 하더라도 해방촌이라는 상권이 형성되던 시점이었으며
단순히 노홍철씨의 브랜드파워가 여길 키웠다고 보기는 굉장히 애매하며 2016년부터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상권이 살고 있었습니다.
세를 내고 장사를 하시던분들도 정말 안타깝고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결국 노홍철씨의 행동도 무작정 원망할 일은 아닌것 같네요!
왜냐면 해방촌 자체가 맛집으로 뜨고있었던 지역이었으며 단순히 사회적인 현상으로 인한 거기에 살고 계신분들은 억울하고 사람심리상으로 원망할 대상을 찾던중 가장 유명연예인이었던 노홍철씨가 대상이 되어 보입니다.
노홍철씨는 철든책방의 건물을 구매하였다-그 건물이 비싸게 팔렸다-주변 건물들도 시세가 올랐다-세를들어서 장사하시는분들이 힘들어젔다-노홍철씨는 원망의 대상이 되었다-하지만 노홍철씨 때문에 땅값이 오른건 아니다
해방촌은 애초에 2016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었고 점점 일반 시민들에게 소문난 맛집으로 형성이 되고 있었다.
정말 노홍철씨의 브랜드파워로 올렸다면 다른곳도 다 오르지 않겠는가...? 그리고 애초에 판매를 안했을것이다.
결국 상인들의 억울함은 이해가 가지만 노홍철이 원망의 대상이 될순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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