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효능

도라지 효능

오늘은 꾸준히 먹으면 인삼보다 좋은 효과를 낸다는 도라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 파종시기는 봄인데요 봄을 맞이해서 봄에 나는 도라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라지의 제철은 3월에서 5월, 가울에는 10월에서 11월경이라고 합니다. 도라지 그냥도 많이 먹지만 도라지와 배즙은 궁합이 서로 잘 맞아 상성이 좋아서 함께 즙으로 짜 먹는것이 일반적인데요 도라지 효능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여?

도라지 효능 01

도라지는 흔히 더덕과 인삼과 견주고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우리에게 친숙한데요 첫번째가 인삼 두번째가 더덕 그 세번째가 도라지 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 입니다. 이 세가지 식재료의 공통점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점 인데요 쌉쌀한 맛을 내는 사포닌이많이 들어있어서 저막속에 점액 분비를 원활하게 해줄 뿐 아니라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해 주는데 좋고 영양소로 비교를 하자면 우리몸속에 있는 비타민A성분과 같은 비슷한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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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기침과 가래를 제거하는 약초로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처방약으로 많이 쓰이고는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도 도라지는 이눌린 성분과 올로고 과당 등 탄수화물 성분 외에도 트리테르페노이드계 사포닌과 당질 및 섬유질 등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도라지는 전국의 산에서 자라고 심기도 하는데요 가을이나 봄에 뿌리를 캐서 햇볕으로 말려서 약으로 쓰거나 생으로 무쳐먹기도 즙으로 짜먹기도 합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합니다. 도라지를 달여서 먹으면 가래와 기침으로 숨이찬데 좋고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데도 좋은 효능을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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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목이쉰데 좋고 목안이 아플때와 열이 있을때 감기에도 좋고 감기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나타냅니다. 특히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뇌에도 좋은 역할을 하는데요 최근 도라지에 대한 연구중에서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를 억제해서 아세틸콜린이 뇌 속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보고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세틸콜린 덕분에 기억력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발표 됐었다고 하는데요 그외에도 옹종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인후두염 등에도 도라지는 효과를 나타내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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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는 위장관과 기관지 및 폐점막 을 보호하는 면역물질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점막이 건강하고 튼튼하면 실제로 면역력이 강해지고 뇌신경 역시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폐점막을 보호하면서 면역력과 뇌 기능을 돕는 작용을 하고 있는건데요 2012년 한국국제대학교 대학원에서 발표된 도라지를 통한 간독성 연구에 의하면 간세포 손상 유발물질로 인한 간세포 독성과 지질과산화 및 활성산소 등이 도라지 유용물질인 길경, 이눌린, 올리고과당, 사포닌 분획에 의해 감소되기도 했습니다. 

맛있고 순한 도라지청으로 면역력 챙기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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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라니에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아주 풍부하다고 앞서 말했지만 사포닌이 많이 들어있는 뿌리 채소를 달이면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또한 도라지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철분 칼슘을 비롯해 당질과 무기질 비타민 단백질 사포닌 등이 많이 들어있어서 알칼리성 식품으로 여러 질환에 두루두루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도라지속의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항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암환자 분들도 즐겨 찾는 식재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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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국제대학교 대학원에서 발표된 도라지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세포 손상 유발물질로 인한 간세포 독성과 지질과산화 및 활성산소 등이 도라지의 유용물질인 길경과 이눌린 올리고과당 사포닌 성분에 분획에 의해 감소된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간세포 내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의 양또한 도라지를 통해 회복됐다는 사실도 알게됐다고 합니다. 이에 도라지가 간 해독에도 좋은 효능이 있음을 알려주는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도라지는 호흡기 이외에도 신체 여러 부위의 질환에 유익하게 작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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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사포닌의 주성분중 하나로 손꼽히는 트리테르페노이드와 함께 플라티코딘 D성분은 오십견이나 각종 진통을 완화하고 항염작용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전신적인 진통작용이 있으며 도라지를 경구 투여를 할 시에는 국소 부종 과 염증반응 통증으로 인한 수면장애도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혈관확장 작용을 하고 염증이 있는곳에 산소 공급을 활발히 해 모세혈관 재생과 항궤양 작용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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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속 사포닌 성분은 위액 분비 억제 항위궤양 작용등의 건위 기능은 물론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도움이 되고 심혈관계 질환에는 혈압 조절을 하는 등의 효능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도라지는 심신 안정에도 매우 유익한 식품이라 할 수 있는데요 2015년 한 연구결과에 의해서는 마사지 전에 오미자와 도라지를 실험군에 각각 마시게 하고 비교한 결과 오미자와 도라지 모두 마사지 전에 시음하게된 실험군이 마사지 후에도 모두 피로물질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는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도라지 차 만드는 법 

건조된 도라지를 물에 넣고 1리터 끓여줍니다. 20~30분 동안 달여 약성을 추출합니다. 따듯하게 하루 1~2회 복용합니다. 쓴맛이 강하게 느껴질 경우 꿀을 타서 먹거나 물 대신 우유에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꿀과 도라지도 배와 도라지 처럼 궁합이 좋기 때문에 같이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도라지 효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지금이 딱 도라지 제철인 만큼 영양이 오를대로 오른 봄 도라지 건강하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