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모든것

바닷가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요트를 타고 나가서 바닷바람을 즐기면서 하는것은 신선놀음 그자체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낚시광이나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은 매번 요트를 대여해서 타지만 요트 오너 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필요한건 무엇인지? 가격대는 얼마인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모든것을 적어보려고 한다.

우리는 일명 억소리나는 요트를 구입하였더해도 신경써야할것이 한두개가 있는것이 아니다.

우선 요트를 등록해야하는데 상당히 까다롭고 해야할것이 많다.

요트 등록 절차

요트 등록절차는 우선 선박 검사가 있다. 선박검사의절차는 안전검사 신청- 선박 안전검사 시행 이렇게 하는데 대략 소요시간은 2주일정도 걸린다고 한다.

담당기관은 한국선급, 기술안전 기술공단에서 진행한다고 하며 선박안전검사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한다.

선박검사가 끝나면 보험에 가입해야한다. 바로 수상레저보험 가입신청을 해야하는데 큰 보험회사들은 요트 보험을 물어보면 따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가 필요한 서류가 그전에 했던 안전검사증과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한다.

보험가입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제 요트 등록절차를 해야한다.

수상레저기구 등록하고 취득세 납부,수상레저기구 번호판을 바꿔야한다. 대략 5일정도 걸리지만 필요 서류가 매우 많다.

우선 사진5장이 필요하며 그전에 했던 수상레져보험증서와,안전검사증,번호판 입금 영수증,재조증명서,위임장,선주 한문이름,법인등기부등본을 준비해야한다.

그래서 요트 등록절차에서 가장 첫번째로 해야할일이 있다면 요트를 사는 목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것이다.

요트는 형태와 크기에 따라 구입 가격과 유지 관리비등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구매 목적을 명확히 하는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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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의 목적을 정해라!!

요트의 목적이 낚시라면 사실 낚시용 보트가 필요하다. 

하지만 비즈니스나 접대나 지인들과의 모임을 위해서는 크루저 요트가 필요하다. 바람을 즐기면서 돛을 달고 운동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세일 요트가 적합할것이다.

요트 소유주가 어떻게 사용할지를 확실하게 알아야하며 배의 구입 목적과 그에 맞는 요트를 정하는것이 요트 구매의 첫걸음이라고 할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어떤 목적에 따라서 요트를 정하며 그 요트에 따라서 또 가격이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낚시를 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비싼 요트까지는 필요없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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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의 가격은 얼마일까??

레저 낚시 또는 선상파티 어떠한 목적에서든 요트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장 처음에 생각해야할건 가격이다.

우리가 생각하는것만으로 으리으리한 가격과 전세계 부호(부자)들만이 소유하고 있는 슈퍼 요트들이다.

으리으리한 요트들은 선체 크기가 80피트(24.4m)이상 되는 대형 요트들로,어떤것들은 크루즈선에 육박할 만큼 육중한 크기를 자랑한다.

요트 가격 역시 대당 수십억원에서 수백억대를 호가하는 예사다.

우리가 방송이나 미디어를 통해서 보는 요트들은 흔히말하는 슈퍼요트이며 이러한 요트에 부담되는 가격을 느끼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개인들이 취미수준에서 즐기는 요트는 그와좀 다르다. 요트 가격은 요트의 크기와 제조사,모델별로 천차만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값이 비교적 저렴한 대중적 요트들도 마련이다.

먼저 국내요트 구입자는 대부분이 일본에서 중고요트를 들여온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업계 관게자들의 추정치에 따르면 불과 몇년전만해도 국내 마나 항만에 정박한 요트중 중고로 거래된 요트들이 90%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중고 요트 가격역시 천차만별이라고 할수 있다.

요트의 가치,연식과 인테리어 수준등에 따라 거래 가격이 널을 뛴다. 쓸만한 중고요트는 보통 4000만원대 이상이다.

예컨대 요트 판매업체인 극동이에스에서 거래중인 미국 샤파랄의 22피트(6.7m)중고요트의 판매가는 4500만원이다.

중고차와 달리 쉽게 가격이 안떨어지는 요트

수억원 수십억원대를 호가하는 중고 요트도 많지만 소위 똥값이 되는 중고차와 달리 중고요트는 신형 모델에 비해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관리만 잘되있다면 오래 사용이 가능해서 20년이 다된 모델들도 고가에 거래되는것이 중고요트 시장이다.

실제로 호주 리베라(riviera)의 34피트(10.4m)짜리 중고요트는 17년전인 2000년에 만들어졌지만 최근 2억 2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된적이 있다.

최근에는 국민 소득이 증가하고 레저시설같은 요트에 관심이 만항지면서 중고모델 대신 신형모델을 수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신조 요트들은 평균 3억~5억원에 선에 거래된다고 한다.

크기는 대략 30피트(9.1m), 세일요트는 40피트(12.2m)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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