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가장 재미있게 하는 게임중 하나는 토탈워 삼국지입니다. 저도 처음하면서 어려웠지만 이기고 싶고 전설난이도를 깨보고싶은 마음에 꿀팁들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나름 전설난이도에서 버틸수는 있는정도의 실력까지 올라왔습니다.

제가 직접 토탈워 삼국지를 게임하면서 느낀것들과 간단하지만 유용한 꿀팁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영화와 다른 토탈워 전쟁방식 기병의 사용

영화에서는 보병이 방패를 들고 있으면 기병이 다가오지도 못하지만 토탈워에서는 기병이 보병을 쓸어버리는 수준으로 강력합니다.

기병이 강력하기보다는 보병이 특히 기병에게 약한것입니다.

반대로 기병을 잘 이용하려면 기병의 특기를 이용해야합니다. 빠른 기동력을 앞세워서 앞에서 어그로를 끌어준뒤 우리 보병과 맞부딫칠때 뒤에서 기병들이 돌진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보병,궁수,투석기들은 녹아떨어질것입니다.

이때 궁병이나 투석기로 뒤에 병력들을 후방에서 공격한다면 다가오기도전에 사기가 떨어저 후퇴할것입니다.

또한 기병은 그냥 싸우는것보다 멀리서 달려오면서 대쉬하는것이 강력한데 한번 쓰고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움직여주면서 싸워줘야합니다.

또한 기병을 극활용하고 싶다면 사기가 떨어저서 후퇴하는 적병사들을 잡아야합니다. 전쟁승리가 떳다고해서 그냥 끝내는것이아니라 꼭 도망가는 적군대를 몰살시켜야합니다.

토탈워 삼국지에서 가장 강력한 매복시스템

매복시스템은 삼국지 토탈워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리하게 싸울수있는 진형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사용법도 쉬운데 적군의 예상 이동 경로에 매복시켜두면 되는것입니다.

매복은 나의 불리한 군사양을 역전시킬수있는 유일하고 쉬운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매복전투에 실패한다면 매복한 당사자가 공격하여 들어가야합니다.

만약 공격하지 않고 무승부로 끝난다면 지휘관이 죽을것입니다.

토탈워 자체가 토탈워 삼국지말고도 처음부터 대규모 전쟁을 이용한 싸움방식입니다. 그래서 진형을 어떻게 짜고 어떻게 빈틈이 없게 막는것이 중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이동할때 모르고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진형 그대로 움직이는것입니다. 움직일 병력을 선택한후에 alt+왼쪽마우스를 누르고 드래그 하면 된답니다.

가장 중요한것이지만 모르시는분들이 많길래 적어봤습니다.

쉬운 난이도로 하면 별 상관은 없지만 점점 난이도가 높아진다면 어쩔수없이 작은규모로 막아야할때가 있습니다.

성벽을 막는 수비도 있고 별방법이 다있지만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모두 버리는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기지안에 있는 포탑에서 다같이 막는것입니다.

이 방법의 가장 중요한것은 중앙 포탑은 영웅만 공격하는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왠만한 전설난이도도 충분히 막으실겁니다.

기본적으로 돈이없으면 병력을 운용할수 없으며 식량이 적으면 수익과 사기가 낮아지고 사상자 충원이 느리거나 안될것입니다.

성안에 주둔군이 없으면 적병력이나 반란군을 못막게되며 공공질서가 낮다면 자연스럽게 반란이 일어날것입니다.

하지만 삼국지 토탈워에서 반란군은 정말 약하고 듣보잡이기 때문에 별로 의미가 없고 기본 병사들로만 충분히 막을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잘이용한다면 꾸준하게 경험치와 돈을 벌어주는셈이죠.

그래서 따지고 보면 돈>식량>순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토탈워 장르중에서 밸런스가 어떻게보면 잘맞지만 가장 안맞다고볼수있습니다. 상대가 보병이 없다면 올궁수와 석궁으로도 충분히 오기전에 다죽일수있습니다. 아이템과 스킬이 맞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상대에게 궁수가많이 없고 창병이 적다면 기병은 말그대로 개사기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기병만 잘이용해도 정말 쉽게 이길수 있다는것입니다. 궁수야 말할 필요도없지만 극병이 진을 치고 있다면 무조건 돌아서 공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