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맛있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혼여행으로도, 직장인들이 가고싶은 휴양지로도 친구들끼리 우정여행으로도 커플여행을 갈때도 

가장 원탑에 꼽히는 괌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특집으로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아직 해외여행은 동남아와 호주밖에 가보지 못한 제가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괌 여행 이기도 한데요! 

오눌 괌 여행 기본 정보 부터 시작해서 주의할 점까지 괌 여행 모든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괌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서태평양에 있는 미국영토로 사계절이 온화한 휴양도시로 유명한데요 

길이 48km, 마리아나 제도의 최남단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섬나라 인만큼 하늘이 넓고 바다가 맑은 지상낙원이라고 많이 알고있죠 

제가 회사에 다닐때만해도 우수사원들에게 주는 해외여행포상휴가지로 가장 인기있었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또 미크로네이사에서는 가장 큰 섬으로써 인기 휴양지인 사이판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관광명소로 손꼽히기도 하죠

괌 여행 관광객수는 해가 늘어날때마다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 2017년 기준 한국 관광객만 하더라도 68만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도 어마어마 하다는거지만 그만큼 대륙 중국인 관광객들은 어떻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괌 여행 을 떠나기 전에 괌 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두면 아무래도 더 좋겠죠?

괌의 수도는 '하갓나'라는 곳이며 섬 전체 인구수는 약 16만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괌도 미국의 한 영토에 속하기 때문에 영어가 공통적으로 사용됩니다.

모두 알고있는 사실이겠지만, 영어는 정말 배워서 인생에 나쁠게 없는 언어 입니다.

모두들 세계 여행의 꿈을 안고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보자구요(응 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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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시 알아야할 비자문제에 많이 혼동을 느끼시는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왜냐! 바로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서 필요한 ESTA 비자 때문입니다.

괌이나 사이판등의 나라도 미국에 속해있는 섬나라이기때문에

괌이나 사이판에 갈때도 그 비자를 받아야 하나 걱정하시는분들 있으신데요 

괌과 사이판은 ESTA비자를 받지 않아도 입국이 가능하답니다 다행이쥬?

그냥 기내에서 3장 정도의 입국 서류를 꼼꼼히 작성해주시고 괌 법무부에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왕복항공권이나 예액된 호텔을 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입국이 거절될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그부분은

꼭 숙지 하셔서 묵을 호텔 이름이나 항공권(왕복)권을 꼭 메모해가셔야합니다.


괌 여행은 무비자로 45일간 체류할 수 있고 혹시라도 이 시일을 초과해야한다면 앞서 건너 뛰었던 

ESTA 비자를 따로 발급받아야 한단것 잊지말고 기억해 주세요! 

자! 괌 여행을 시작하려면 먼저 교통수단을 먼저 이용해야겠죠?

물론 괌 안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도 있겠지만 운전이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굳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도 차 렌트를 해서 돌아다니며 자유로운 자유여행을 꿈꾸기도 하잖아요! 

또 렌트를 해야하는 이유는 괌의 남부나 북부 여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차 렌트가 필요하기때문에 

다른 교통수단을 배제하고 이 방법을 먼저 포스팅 해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괌 여행 시 국제운전면허증이 아닌 한국 운전면허증으로도 최대 30일간 차 렌트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다만 함께 동승하는 자녀의 키가 149cm 이하라면 카시트를 필수적으로 달아야 하며 그 사실은 렌트시 미리 말해줘야

렌트사쪽에서 카시트를 준비해줄 수 있겠죠? 뭐니뭐니해도 가장 궁금한 사실은 렌트비용 일텐데요

렌트비는 소형차기준 약 50달러 정도로 운전 방향은 우리나라와 동일 하기에 운전에 크게 혼선없이 적응할 수 있습니다.

괌의 지도 인데요 괌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남부쪽에는 숲과 초원이 가득한 산악지형입니다. 

인구는 대부분 남부가 아니라 북부와 중부쪽에 밀집해 있는데 그 이유는 숲과 초원이 가득한 산악지역보다는 북부와 중부쪽이 

사람이 살아가기에는 더욱 괜찮은 지형이기 때문이겠죠? 또 괌의 공항은 괌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호텔 및 리조트가 투몬쪽에 집중적으로 밀집되어 있기때문에 대부분 관광객들도 밀집이 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괌의 해안선에는 산호초가 가득하기때문에 발이 찢어질 위험이 커 신발이나 보호구를 꼭 착용하고 들어가길 권장합니다. 


괌에서는 어떤 전기 전압을 사용할까요? 

바로 일본처럼 110V 콘센트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11자 돼지코 같은 변환기를 마트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 마트에 가보니까 전세계용 변환기가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 그걸 사서 가면 될것같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괌에서 가볼만한 곳은 어디에 있을까 가 가장 궁금하실텐데요 

이름하야 괌 여행 BEST3 여행지를 액기스 처럼 모아봤습니다


1. 사랑의 절벽


괌에 간다면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 사랑의 절벽은 괌에서 가장 좋은 뷰 포인트를 자랑하는 곳인데요

사랑을 상징하는 장소인 만큼 연인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곳입니다.

또 사랑의 자물쇠가 수놓아져있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는 네 절경이고요 장관입니다

또 노을이 질 무렵에는 멋진 저녁 석양을 바라보며 사랑하는이와 로맨틱한 저녁을 맞이할 수 있으니

커플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2. 이파오 비치 공원


이파오 비치 공원은 투몬에 있는 해변으로 관광객도 관광객이지만 현지인들도 굉장히 사랑하는 관광지 입니다.

주말에 방문한다면 사람들이 구워먹는 바베큐 냄새에 홀려 한입만 달라고 허우절 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물놀이를 주로 즐겨하고 스노쿨링이나 해양 엑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곳이 바로 산호초가 많은 곳이라 신발을 꼭꼭 신고 들어가야한다는점 잊지마시구요

또 물놀이 후에는 돌을 씹어먹어도 꿀맛인거 아시죠? 수영하고 바베큐 파티까지 놓치지마세요


3. 차모로 야시장

괌의 수도 하깃나에 있는 야시장인 차모로 야시장은 매주 수요일 저녁에만 열리며 각종 괌 전통 음식과 기념품 등 구입을 할 수 있는

핫한 야시장입니다. 관광객이라면 야시장을 돌아줘야 괌 갔다 왓구나! 하는 맛이 나겠죠

또 일주일에 한번밖에 열리지 않는 야시장이기때문에 야시장을 구경하려는 인파가 장난이 아니기때문에 각오(?) 하고가셔야해요 

그래도 괌 여행을 간다면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고싶은 여행지라고 모두들 입을모아 이야기합니다.

야시장에는 전통 음식과 다양한 괌의 먹거리등을 구경할 수 있다. 

야시장의 오픈시간은 수요일 오후 5시 부터 오후 10시까지니 늦기전에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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